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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천부경 말씀으로 부처와 모세를 죽여 양발에 밟고서서 ...

장백산-1 2010. 8. 14. 17:34

천부경 말씀으로 부처와 모세를 죽여 양발에 밟고서서 ...

 

 


 

우리 하느님의 교훈 진본 천부경 신지녹도 전자.

 


 

 

하나 = 하늘의 정기인 햇빛 이

 위 떠오르는 저 해(하+ 우리 말 중에 약방의 감초격 이) 의 저 빛은 과연 누굴 위하여 떠오르는가? 온 누리의 생명, 그리고 그 생명들의 대표인 인간을 위해 떠오르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저 해는 한(하나)이 되니 이 이란  인간에게 얼마나 큰 희망의 빛인가?

 이것을 최치원은 당시 우리 글자가 없었으니 이두문으로  一始無始一, 즉 한은 시작이 없는데서 시작된 것이라 했고 또그것은  天一一, 즉 하늘의 첫째는  이라 예찬했다.

 

 

둘 = 물질인 땅에 둘리어

 우리의 몸은 무엇인가? 아미노산등 각종 단백질이고 이는 바로 땅이다. 이 땅이 우리 하늘의 정기를 둘러서 당분간 이 3 차원 땅위에서 살라 했으니 우리 몸은 바로 우리 옷이다. 그리고 최치원은 이도 이두문으로  地一二, 즉 땅의 핵심은 두르는 것이라 했다.  

 

 

셋 = 사내를 세우고

 사내는 사람 중의 는 것을 가진 사람이다. 즉 는것은 사람이니 이  + 이 =   이고 여기에 다시 사내만이 가지고 있는 서는 것, 즉 이 붙으면 이 된다. 이것도 최치원은 역시 이두문으로 人一三,즉 사람의 핵심은 셋인 사내라 하였다. 

  

넷 = 네를 세워서

 넷은 사내의 상대인, 사내가 위 인 하늘의 정기, 그 셋을 쓸 때, 즉 삶은 생명이 면면히 이어져야 하므로 그 자식을 낳게 하는 상대인 밭, 즉 누리인 상대 너+이= 이고 따라서 이는 겨집이 되며 이 역시 ㅅ 로 세운 사람이기 때문에 이 된다. 

 

 여기서 요즘 현대 과학으로는 사내와 겨집은 다 같은 생식세포가 있어 이것이 정자가 되고 난자가 되니 어찌 사내만이 사람의 중심이냐고 따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현대 과학의 한계 이다.

 

 생명연장, 생명 번식의 섭리로 볼 때 이 과학의 논리는 모순이 있다. 즉 천부경 수행의 길은 부자 되는 길 6.(호주제 폐지론과 생물학적 분석. 神 의 염색체는 Y ) 에 밝혔듯이 사람세포는 각자 23 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복수로 이루어 졌으니 46 개이고 남녀 결합 생식시 92개의 염색체가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실은 염색체 46개 중에도 성 염색체는 단수인 23개인데 그 중에서도 사내는 YX, 겨집은 XX 가 정자와 난자로 작용한다. 따라서 우리 몸속 세포 유전인자가 많아봐야 Y 유전인자는 단 하나이다.

즉 생명을 이어가게 할 유전자는 Y X X X 인데 사내의 Y X 중 Y와 겨집의 X가 만나 Y X 가 되면 사내아이가 태어나고 사내 X와 역시 겨집 X 가 만나 X X 가 되면 겨집아이가 태어난다.

 

 따라서 이중 Y 하나가 빠져도 일단 아기는 태어나지만 그 아기는 사내는 아니다. 그러면 Y 염색체가 빠진 세상에서는 여인천국이 되는 것은 좋다. 그런데  다음 세대는?  결국 인류는 멸종하게 된다.

 따라서 남녀 결합시 Y X X X 이기 때문에 사내가 사람의 중심이란 말이다.

이를 최치원은 역시 이두문으로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이 三四成環,즉 사내인 三이 겨집인 넷과 동아리(環)를 이루었다. 라고 말한 것이다.   

 

다섯 = 다 위에 세웠으니

 여기서 란 따地할때 쓰는 땅이다, 즉 세종 전에는 격음을 쓰지 않았으니 는 바로 땅이다(다 地 - 훈몽자회) 따라서 우리 생명의 원천인 창조신,  즉 자연섭리는 사내와 겨집을 창조해서 이 땅 위에 세웠다는 말이다. 뭐 하라고? 다음 여섯 하란 말이다. 이를 최치원은 또 이두문으로 간접 표현했다. 成環五..., 즉 사내와 겨집은을 만들어 땅에 세웠다는 말이다. 

 

여섯 =  어슷 하여라!

 여섯은 훈몽자회만 보더라도 어슷六 이다. 그리고 그 뜻은 思母曲이 우리말 엇노리에서 보듯 어미이고 이 어미는 바로 번성이다. 그러니까 위 다섯에 사내와 겨집을 세운이유는 거기서 고스톱이나 치지 말고 번성 하라는 말이다.

 여기까지가 신의 섭리이니 인간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

 

일곱 = 사내는 일구어...

 일곱의 뜻은 일구부하다, 일 구부려하다. 등이다. 따라서 생명을 이어나갈 겨집을 일구란 말고 되고 그러려면 구부려 일 하란 말도 되니 이것이 사내의 목적이고 의무다. 즉 사내는 겨집에게 거시기나 해 주려는 존재가 아니다. 부지런히 일하는 것이 사내 의무다. 누굴 위해서?

이것을 최치원은 역시 이두문의 간접표현으로 ...成環五七...,이라 했다 이 풀이는 다음 여덟과 함께한다.

 

여덟 = 겨집인 여듧이 되니

 풍년들 豊은 훈몽자회에 여름좋을豊 이고 이는 여름내 저 햇빛을 받아 여문 곡식이 좋다는 말이며 그래서 여름, 열매이며 그 열매 같이 청춘남녀 볼에 솟는 것이 여드름이다. 또 우리말 여듧없다 란 말은 시시 하단 말인데 이는 당연히 여름도 없고 열매도 없단 말이다.

 그러면 위 일곱에서 사내는 일을 했다. 누굴 위하여? 그 열매를 위하여...따라서 그 열매는 자연 자식이 될 것인데 그 자식은 누가 낳고 기를 것인가?

 따라서 여듧의 뜻은 처자식이 사는 집이고 사내는 그 처자식을 위해 땀 흘려 일하란 말이다.

 따라서 최치원은 이것을 ...五七, 八...로 간접 표현했다. 즉 六인 번성은 사내와 겨집이, 사내는 일구어 겨집을 만들란 말이다. 여기서 원문에도 없는 八이 왜 나왔는가는 아홉에서 함께 말한다. 

 여기까지가 다른 말로 하면 修身濟家,즉 몸을 닦아 가정 부터 세우란 말이다.

 

 

아홉 = 압 이 차면 

  은 풀어 말하면 아비가 된다. 즉 아비> 압 이다. 그러데 父 은 바로 이 지아비(夫)에서 나온 말이고 이 지아비는 天자 위로 솟은 글자다. 이를 할배는 먼저는 하늘까지 꿰뚫고 올라간 글자가 바로 지아비 인줄 알았다. 그러나 낭하리 석각본들 해독하다 보니 天이 환숫(환웅)의 수례를 밀고 있었음으로 아무리 환숫이 위대 하다 하더라고 그 아버님인 하느님까지 해당되는 天이 한숫의 수레나 밀고 있다는 것이 논리에 맞지 않아 금문사전을 찾아보니 는 원래 솟지 못한 사람이고 이 들 사람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날뛰니 저 푸른 하늘 천정으로 덮어 버린 것이 바로 天 이니 天은 하늘이 아니라 일반 백성이었다.

 

 따라서 이 솟지 못한 일반백성을 뚫고 올라간 글자가 夫 자인데 이 夫 자는 農夫 魚夫 鑛夫등 일할 수 있는 사내에 다 들어가며 이 젊은 사내는 바로 그 사내의 이고 그 숫은 바로 저 해의 빛을 받아 누리며 밭인 겨집에게 전하는 역할을 하는 이다. 

 

 그리고 이것을 최치원은 역시 이두문으로 一積十鉅, 즉 을 싸 아 鉅 가 되면 열라고 했는데 그 鉅자는 모두들 클거로 알고 있지만 도 클거자다. 따라서 그 뜻이 크다는 뜻만 있다면 최치원은 구태여 자를 쓰지 않았다. 이 鉅자는 鉤鉅야 해서 갈쿠리,낚시의 걸캥이인 미늘의 뜻이 있고 이것은 요즘말로 철조망이며 통감 한기에서 鉤鉅를 단속하여 위페등을 단속한다는 말과같이 씨족의 울타리 였다.

 

 따라서 아홉은 사내의 압(앞)인 남근 압이 압 >아비가 된 말인데 또 이 압> 아홉의 뜻은 숫자에서 보듯 꽉 차다, 완성하다의 뜻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최치원의 이두문에서 三四成環五七은 三四成環五(六)七八九에 八九는 뻔한 내용이니 그 간략한 글에서는 이를 생략했다. 따라서 이 이두문을 번역하면 어슷인 六은 사내三과 겨집 四 를 땅인 다섯(五)에 세워 사내가 일구어 열매인 겨집이 되고 씨족인 아홉이 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 씨족의 울타리는 지금말로 하면 국경이 된다.

 

열 = 열고 나가리로다.

 무엇을? 씨족의 울타리를 열고나가 다른 씨족과 홍익인간만 하는 걸로 이 할배는 알았는데 최치원은 정말 성자자. 이 진본 천부경을 내려 주신 하느님의 뜻을 잘도 알았다. 이는 비단 씨족의 울타리 뿐 아니라 아직껏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몸아라는 헌 옷도 미련 없이 버리고 우리가 왔던 저 생명의샘 으로 돌아가란 말이다. 이것을 최치원은 一積十鉅無궤化三, 즉 한을 싸아 아홉이 되면 이를 열고 그 궤짝을 벗어나 대 자유인으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그러면 최치원은 왜 이렇게 공안(公案)같이 뜻을 어렵게 써 놓았을까? 이는 우리 홍익인간의 참뜻 즉 자신의 집을 먼저 세우고 씨족이 울타리를 완성한 후 그 문을 열어 다른 종족을 제도하여 그들과 피를 섞으란 말을 오해하여 자기 집, 자기 울타리도 세우지 못한 후세인들이, 즉 기지도 못하는 놈이 뛰려 했기 때문에 우리 국토를 다 빼앗기고 그것도 모자라 우리 하느님 도를 다 죽여 놓고 오직 불교등 왜래 종교에 미처 돌며 글자도 우리 가림토 등은 다 죽여 놓고 오직 중국을 상전 모셔 글자도 우리 조상이 만든 금문을 그들이 가져다가 그들 말로 정착시자 그 글자나 구걸해 다가 우리말을 적자니 적을 수도 없었고 또 적는다 해도 오직 중국을 상전으로 모시는 그 선비들은 우리 말 이라면 이를 갈고 반대하므로 우리 하느님도가 있다는 것은 당시 몰매를 맞을 것이었기 때문에 한자로, 그것도 이두문으로 써 놓았는데 이것이 만약 이두문이 아니라 그냥 한문이고 또 아무나 알 수 있는글 이었다면  그 독자는 읽고 뒤 돌아서기 무섭게 잊어 버릴 것이고 또 당시 선비들은 犬뿔도 모르는 놈이 꼭 이 할배 독자 토론 난에서 보듯 전혀 논리가 성립되지 않고 횡설 수설 하는 말로 따리를 걸고 토를 달것같으니 아예 그들에게는 알 수 없도록 해 놓았고 그래서 이것 무엇인지 모르니 뭐 대단한 하늘을 날고 귀신을 잡는 재주라도 있는줄알고 강종 음양오행설 등으로 풀어 보며 지금까지 살아 남은 것이다. 즉 하느님이 천부경이란 하나 둘 셋...열이니 이를 한자로 一二三...十이라고 써 놓았고 그 아래 토를 달아 놓았다면  그 글은 쓰자마자 죽어 버렸을 것이다.

따라서 최치원은 이 81 자를 써 놓고 피눈물을 흘리며 秋夜雨中 이라는 시 한 구절을 남기며 만대 후에 우리 가림토가 살아나면  그때 그것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 후학을 기다렸다는 것이다.

 

 이 진본 천부경이론상 어디하나 헛점이라도 있는가? 어디 비과학적 인 말이라도 있는가?

따라서 이것을 보더라도 인간은 정말 완전무결한 존재이다.

 

 이제 이 할배는 천부경 말씀으로 부처와 모세를 죽이고 그 시체를 양 발록 밟고 서서 대갈 한다.

대갈통이 아니고 크게 꾸짖는다는 대갈(大喝)이다.

 

 부처에게 꾸짓는다. 그대는 어찌하여 저 완전무결한 사람에게 왜 허무맹낭한 말로 미망에 헤매는 육도중생이라는 굴레를 씌우는가?  왜 그 짐승이나 벌래 같은 중생들을 저 완전무결한 인간들한테도 같은 이름으로 뒤집어 씌워 울며불며 그대에게 매달리게 하고 놓고 또 그대들의 제자들이 그대를 팔아 제 뱃구레나 채우게 하는가?

 

모세에게 꾸짓는다. 예수조차도 원죄 소리는 하지 않았다. 저 완전무결한 저 사람들을 왜 왜 허무맹낭한 말로 원죄라는 낙인을 찍어 울며불며 여호아에게 매달리게 하고 또 그대 제자들이 그대를 팔아 뱃구레나 채우게 하는가?

 

 

4341년  아침 - 우리, 할배

 

인간이 원래 완전무결하고 원래 건강하여 병도 없다는 것은 다음번 글에 올린다.

출처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글쓴이 : 우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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