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을 앓아 본 사람은 아마도 통풍의 통증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심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대체 인체에서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은 뭐란 말인가?
한번쯤 고민을 해 본 분이 있는가?
문제가 있으면 답이 있는데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로 주입식 교육을 받다 보니 답을 내 줘야 그때서 아하 그렇구나! 하게 된다.
인체의 모든 통증은 산소부족이다. 이렇게 답을 내 주면 그럼 왜 산소부족이 왔단 말인가? 하고 의문을 가져야 하는데 모든 사람들은 산소가 부족하면 통증이 오나 보다하고는 거기서 생각을 멈추고 만다. 이러니 간단한 질병을 못 고치고 큰 병을 만들어 고생하는 것이다.
우리 인체에서 산소는 적혈구가 운반한다. 적혈구가 부족해도 산소가 부족하고 혈관의 노폐물이 혈관을 막아서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도 세포들이 영양과 산소를 받아먹지 못해도 통증이 온다.
그럼 통증의 강도는 무엇이 결정하는가?
노폐물의 강도가 통증을 결정하는데 이는 병의 경중과도 관련이 있다.
질병이 경한 것은 노폐물의 량이 적은 것이고 질병이 중한 것은 노폐물의 량이 많은 것인데 만성 통증으로 시달리는 분은 특히 간 신장의 기능 저하로 대소변으로 노폐물이 빠지지 못하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그럼 통풍 환자나 대상포진 환자들의 소변을 보면 맑게 자주 보던지 아니면 잘 안 나오면서 찐하게 나오든지 둘 중에 하나일 것이다. 대변도 변비이던지 설사를 하게 된다.
대상포진은 몸의 순환이 안 되는 특정 부위에 노폐물이 많이 고여서 일어나는데 그 증거로 물집이 잡히면서 통증이 오는 것이다.
인체의 모든 물집이나 물이 고이는 증상은 노폐물이 빠지지 못하고 있음을 알리는 것인데 이를 증상만 없애게 되면 장기의 기능이 살아나지 않은 이상 더 큰 질병으로 나아가게 된다.
대상포진은 이미 모든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었음을 알리는 것인데 통증은 노폐물만 빠져도 없어지지만 장기의 기능을 살려야 질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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