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公案/ 混然一氣

장백산-1 2013. 2. 12. 14:43

 

 

***마음공부./公案.(33...................../무불

 

 

 

 

 

 

공안(公案).

제자가 조주 스님에게 물었다.

개 에게도 佛性이 있습니까.?

「無-.없다 라고 했다.

왜.없다 라고 했을까.? 하는 疑情을 이르켜 보는 것이 「公案」이다.

 

無情物 에도 佛性이 있는가.? 없는가.?

깨달음의 세계와 깨달음이 없는 세계의 사이에는 差異가 있을수 있느냐 .없느냐.?

「中道」의 立場. 「空」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理解가 될까.?

 

홍인.

太初에 유정(有情)이 와서 씨앗을 심으면 땅에서 果實이 자라나네.

정(情)이 없고 씨앗이 없으면 佛性도 없고. 그 어느것도 자라지 않네.!

 

生命」은 혼자 태어나거나 혼자 살지는 못한다.」

조주 스님의 「無門關」은 天下를 통털어 이보다 시원한 「公案」은 없다고 본다.

 

제자가 스님에게 물었다.

개 에게는 역시 佛性이 있습니까.?

아니면 없습니까.?

「개 에게는 佛性이 없다.!

 

제자가 다시물었다.

위로는 부처에서 부터 아래로는 개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佛性이 있다고 하셨는데.

어째서 스님 께서는 佛性이 없다고 하십니까?

조주스님이 대답했다.

「개 에게는 「業性」이 있기 때문이다.

 

제자가 또 물었다.

잣 나무에도 역시 佛性이 있습니까.?

아니면 없습니까.?

조주 스님께서

「있다」. 라고 대답했다.

 

제자는 그것이 언제부터 입니까.? 하고 물었다.

조주 스님의 대답.

「하늘이 땅에 떨어질 때 이느니라.!

제자는 언제 하늘이 땅에 떨어집니까.? 라고 물었다.

조주 스님답.

「잣나무가 부처될 때 」라고 대답했다.

 

다시 또 제자가 물었다.

개 에게도 佛性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조주 스님 답.

「모든 집앞의 길은 장안으로 통한다. 라고 대답 했다.

公案은 言語의 境界를 넘어서 傳하는 存在 하는 自由다.

 

無門.- 문이 없다.

문 없는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공안 이다.

삶의 지혜가 공안이란 가르침이다.

 

「남편을 강요하거나. 아내를 강요하거나. 사랑을 강요하지 않은 것이 「무문」이다.

「서로의 자유를 속박하지 않은것이 문없는 문으로 들어가는 「지혜」이다.

「자신이 지구상에 가장 존귀한 「진여탑」이다.

「자신의 심장속에 불보살이 살아 숨쉬는 도리를 알기바라는 가르침이 「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