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에세이 금강경 --바른 길

장백산-1 2013. 5. 9. 14:20

 

 

***마음공부/에세이 금강경/바른 길(18.............../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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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인생 이란 강을 건너야 한다.

대학을 나와서 직장을 얻으려면 경쟁의 강을 건너야 한다.

연인을 만나 사랑의 강도 건너야 한다.

 

아버지의 강

어머니의 강

인생의 강을 건너야 한다.

 

강 을 건너러면 뗏목이 필요하다.

좋은학벌 부유한 환경 이 뗏목이 될수도 있다.

그러나 뗏목이 좋다고 하여 내리지 않은 다면

넓은 바다로 떠내려가 난파선이 되고 말 것이다.

 

부처님의 모든 가르침을 뗏목에 비유 하신다.

아는 것이 병 이란 말이 있듯이

자기 식견에 갇히고 집착에 빠질까바 경계하시는 가르침 이다.

 

불교에는 헤아릴수 없이 많은 뗏목 놀이가 있다.

방생가고 삼사순례 가고 108배 참회 1.000배 3.000배 십만독 대다리니 기도등

니빠사나 명상 염불 사경 독경 참선 100일 기도 1.000일기도 지장기도 관음기도

등 수많은 뗏목이 기다리고 있다.

 

부처님 께서 말씀 하셨다.

나의 說法을 너희들은 뗏목에 의 비유로 알라.

뗏목은 강을 건너는 데 目的이 있지  타고 노는데 目的이 있는 것이 아니다.

 

세탁소에 갓 들어 오는 새 옷걸이에게

헌 옥걸이가 한마디 했다.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말길 바란다.

새 옷걸이가 말 했다.

왜.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 하시는 지요.?

헌 옷걸이가 대답 했다.

잠깐식 입혀지는 옷이 마치 自己의 身分인양 교만해지는 옷걸이를

많이 보아 왔기 때문이다.

 

잠깐식 입혀지는 직분과 명예가 자기 것인양 錯覺하지 말아야 한다.

직위와 직분을 이용하여 거드름 을 피우고 

유명세가 있다고 남을 업신여기는 추한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

아상.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인간이 가장 경계해야할 心痛의 癌 病이다.

 

나. -라는 生覺의 相 自尊心 을 내려놓아라.

인상. -남이라는 생각 비교하고 차별하는 상 을 내려놓아라.

중생상.-중생이라는 생각 착각 오해 하는 상 을 내려 놓아아.

수자상.-오래 산다는 생각 내 아니면 안된다는 상 을 내려놓아라.

 

人生은 흘러가는 강물 이다.

굽이 치고 낙하하고 맴돌고 채워저서 흘러간다.

삶이란 멈추지 않은 강물이다.

죽는 날 까지 自己의 根본에너지(心) 를 마음껏 쓰면서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波羅蜜의 길이다.

 

-무불스님 향불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