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相(사상)이라는 나에 대한 네 가지 허구의 고정관념
世上, 삶, 現實을 經驗하는 主體로서의 自我意識, 自我槪念 卽, '나'에 對한 執着의 種類가
四相 卽, 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이라고 이름지어 부르는 네가지의 固定觀念이다.
이 四相 卽, '나'라고 錯覺하는 代表的인 이 네가지 固定觀念이 當時 印度에서 유행하던
時代에는 이 네가지 고정관념 말고도 다른 수많은 永遠 不滅하는 '나'라는 存在에 관한
槪念, 觀念, 思想들이 많았었다고 전해진다.
여기서는 四相 卽, 古今 東西를 떠나서 있지도 않은 虛構的인 '나'라는 것에 대해서 代表的으로
알려지고 굳어진 '나'라는 固定된 觀念 槪念 生覺을 서광스님의 해석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1. 我相(atman)
세상, 대상, 삶을 經驗하는 여섯가지 감각기관 卽, 六根(눈, 귀, 코, 혀, 몸, 의식)이 속해서 머물고
있는 肉體를 '나' 라고 錯覺해서, 그 肉體가 '나'라는 觀念, 槪念, 妄想, 分別心, 알음알이, 識, 知見,
生覺, 마음, 意識에 執着해서 固定되고 굳어진 觀念, 妄想, 槪念, 分別心, 알음알이, 識, 知見, 生覺,
마음, 意識을 我相이라고 이름 지어서 부른다.
2. 人相(pudgala)
여섯가지 감각기관에 의해서 經驗되어지고 認識되어지는 세상, 대상, 삶 卽, 六境(모양, 소리, 냄새,
맛, 감촉, 생각의 대상)에 내 所有라는 槪念 觀念 生覺 分別心을 投射해서, 그 對相 六境이 내것 이라고
錯覺해서, 虛構的인 홀로그램적인 現實, 삶, 世上인 그 六境, 對相이 내것 이라는 觀念, 槪念, 妄想,
分別心, 알음알이, 識, 生覺, 마음, 意識, 知見, 見解 等에 執着해서 굳어지고 固定된 觀念, 槪念, 妄想,
分別心, 알음알이, 識, 生覺, 마음, 意識, 知見, 見解 등을 人相이라고 이름 지어 부른다.
3. 衆生相(sattva)
我相과 人相을 對相으로 요모 조모 計算하고 따져서 새로 생겨난 수많은 갖가지 觀念, 槪念, 妄想,
分別心, 알음알이, 識, 生覺, 마음, 意識, 紙見, 見解에 執着해서 굳어지고 固定된 觀念, 槪念, 妄想,
分別心, 알음알이, 識, 生覺, 마음, 意識, 知見, 見解등을 衆生相이라고 이름지어서 부른다.
4. 壽者相(jiva)
'나'라는 것이 永遠 不滅의 存在라는 錯覺에서 그 永遠 不滅의 存在인 '나' 라고 하는 虛妄하고
虛構的인 觀念, 槪念, 妄想, 分別心, 알음알이, 識, 生覺, 마음, 意識, 知見, 見解에 執着해서 그
永遠 不滅하는 '나'라는 것에 대해서 굳어지고 固定된 觀念, 槪念, 妄想, 分別心, 알음알이, 識,
生覺, 마음, 意識, 知見, 見解등을 壽者相이라고 이름을 지어서 부른다.
장백산(圓覺) 201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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