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생 찰나멸하는 분별심인 생각, 마움
두려운 마음 두려운 생각, 외로운 생각 외로운 마음, 괴로운 마음 괴로운 생각
이런 두렵고 외롭고 괴로운 생각 마음이라는 분별심이 일어나 올라올 때 그때
그런 분별심을 싫다고 외면하지 말고 허용해서 기꺼이 받아들이라.
싫어하는 분별심, 멀리 밀쳐내고픈 분별심을 일어나 올라오지 못하게 애쓰거나
피하거나 도망치지 말고 있는 그대로 통째로 허용하고 받아들이라.
두려움, 외로움, 괴로움과 같은 그런 고통스런 생각 마음, 분별심과 충분하게
마주해서 그런 분별심을 느끼고 자세히 관찰할 때 그런 고통스런 분별심은
저절로 소멸한다
분별심인 모든 분별을 하는 생각 모든 분별을 하는 마음은 찰나에 일어나고
찰나에 사라지는 정보가 실린 파동을 하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그렇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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