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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行 (수행)이란 業(업)을 짓는 일이다 / 무비스님 《문수경전연구회 강좌》 14-5 修行 (수행)이란 業(업)을 짓는 일이다 儞諸方言道(이제방언도)호대 有修有證(유수유증)이라하니 莫錯(막착)하라. 設有修得者(설유수득자)라도 皆是生死業(개시생사업)이며 儞言六度萬行齊修(이언육..

마음이란 / 원성스님 ♣ 마음이란 / 원성스님 ♣ 마음이란 참 이상하지요 나는 여기 있는데 천 리 밖을 나돌아다니지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극락도 만들고 지옥도 만들지요 장마철도 아닌데 흐려졌다 맑아졌다 부뚜막도 아닌데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온도계도 아닌데 높아졌다 낮아졌..

마음이란 참 이상하지요 나는 여기 있는데 천 리 밖을 나돌아다니지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극락도 만들고 지옥도 만들지요 장마철도 아닌데 흐려졌다 맑아졌다 부뚜막도 아닌데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온도계도 아닌데 높아졌다 낮아졌다 고무줄도 아닌데 팽팽해졌다 늘어졌다 몸은 하..

마음 눈에 보이고 손에 만져지는 것은 마음의 지극히 작은 한 모서리에 지나지 않는다. 마음의 세계야 말로 털끝만큼도 어김이 없는 질서다. 눈은 가릴 수도 속일 수도 있다 저마다 다른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음은 절대로 가릴 수도 속일 수도 없다. 마음은 하나이기 때문..

마음,,,| 손반절간 | 2013.09.14. 10:48 http://cafe.daum.net/mercylife/3gmI/4254 일찍이 고타마는, 이 세상에 괴로움을, 모두가 거짓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참된마음 찾는다면, 괴로움이 소멸 한다는, 참된 가르침을 49년이나 하였으니, 그 지혜의 등불, 아직 꺼지지 않고 있다, 슬기로워 선..

***단경 /에세이./마음(20................./무불 마음이 모든 것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마음 自體는 實在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은 저울에 달수 있는 實物이 아니다. 마음은 보여 줄 수 있는 形像이나 永久的인 것도 아니다. 유정(有情) 중생은 마음 따라 움직이고. 무정(無情) 중생은 마음을 움..

***단경 /에세이./마음(20................./무불 마음이 모든 것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마음 自體는 實在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은 저울에 달수 있는 實物이 아니다. 마음은 보여 줄 수 있는 形像이나 永久的인 것도 아니다. 유정(有情) 중생은 마음 따라 움직이고. 무정(無情) 중생은 마음을 움..

[마음] 그대의 얼굴은 짓밟힐지언정 마음만은 무엇에도 짓밟히지 말아야 한다 눈을 안으로 뜨라 그대가 찾는 것은 그대의 마음 속에 있다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이 그곳에 있을 것이다 그대의 마음 속에서 얻은 것이 진정 그대의 것이다. <Henry V. Thoreau 미국사상가> -..

***마음공부.(129........./무불 자비 도량 참법. 이 참법은 양무제가 지옥에 떨어진 황후 차씨를 위하여 편집하였다. 살아생전 나쁜 일을 많이 하여 황후가 죽은 후 구렁이의 몸으로 화 하여 양무제의 처소에 나타나 자신을 제도 하고 구원해 줄것을 눈물로 청 함에 양무제 가 덕 높은 스님들..

숭산스님 법어 법문 48.人生이 어느 곳으로부터 와서 어느 곳으로 가느냐 하는 문제는 동서고금 모든 사람들의 화제였다. 그러나 우리의 고인 가운데 나옹 스님의 누님이 있었다. 동생에게 염불을 배우고 난 후 스스로 한 글귀의 시를 읊으니 다음과 같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