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공격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들은 병, 아픔, 상처, 고통이 나를 찾아아서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합니다. 병, 아픔, 상처, 고통은 나를 공격하는 적이고, 나는 그것들이 공격한 피해자라고 여기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실' 진정한 나'는 병, 아픔, 상처, 고통 그런 것들에 의해 피해받지 않습니다. 물론 몸은 상처에 노출될 수도 있고, 마음은 아픔으로 고통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몸과 마음은 진정한 나가 아닙니다. 병, 아픔, 상처, 고통이 나를 찾아와서 '나'를 공격하고 괴롭히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나'는 그 무엇으로부터도 공격받을 수 없으며, 상처받을 수 없고,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병, 아픔, 상처, 고통이라는 파도는 '진정한 나'라는 바다 위에서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것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