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 마음만이 청정한 국토와 공명하며 하나가 됩니다 "헤아릴 수 없는 중생들이 하나의 불국토에 태어난다. 그러나 중생들의 마음이 깨끗하냐 더러우냐에 따라 중생들에게 보이는 것들이 달리보인다. 만약 어떤 사람의 마음이 깨끗하다면, 곧 이 땅, 즉 불국토가 헤아릴 수 없는 공덕과 묘한 보배로써 꾸며져 있음을 볼 것이다. 또한 부처님께서 바로 이 아름답고 깨끗한 땅에 나타나실 것이다." [유마경] 무수히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중생들이 태어나지만, 어떤 사람 마음이 청정하냐 더러우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것이 보입니다. 자신의 분별망상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달라질 뿐입니다. 똑같은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지만, 어떤 사람은 이 나라를 헬조선이라고 말하고, 다른 사람은 이 나라에 태어난 것을 뿌듯해 합니다. 똑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