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참사랑으로 존재하는 길

장백산-1 2013. 5. 3. 14:20

 

                                      참사랑으로 존재하는 길 / 틱낫한 스님

 

 

 

 

內面에서 사랑의 에너지가 强해질때

 우리는 그것을 四方에 存在하는 모든 이들에게 보낼 수 있다

 

. 우리의 사랑은 천천히 만들어져 世界全切를 감싸는

소리나 빛의 波長 혹은 청결한 흰구름 같은것으로 想像할수 있다.

 

참된 구름은 비를 낳는다.

소리와 빛의 波長이 모든곳에 스며들듯

우리의 사랑 또한 그래야 하는것이다.

 

實際로 다른 이들을 對할때

우리 마음에 사랑이 깃들여 있는지를 지켜 보아야 한다.

 

앉아서 사랑의 冥想을 하는것은 단지 始作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중요한 시작이다.

 

우리는 조용히 앉아 우리 自身의 內面을 깊숙이 들여다 본다.

修行을 쌓아가다 보면 自然히 사랑의 에너지가 늘어나

모든 것을 受容하고 모든것을 包容하는 狀態에 이르게 된다.

 

사랑의 으로 세상을 보는 法을 터득하면

마음에서 분노와 미움을 비워낼 수 있다.

 

우리 안에 분노나 미움 같은 不定的인 마음의 構造가 存在하는 限

사랑은 不完全할 것일 수밖에 없다.

 

때로 우리는 스스로가 다른 사람들을 理解하고 받아들인다고 生覺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그들을 完全히 사랑하지는 못하는 것이다.

 

四方八方에 存在하는 모든 生命體들이 幸福하기를 바랄 때

우리 마음속 에서는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난다.

 

이와 같은 사랑에 대한 欲求는

우리의 感情과 知覺, 精神構造와 意識속으로 스며들어

모든 행동과 말, 그밖의 다른 精神的 活動에 그 뚜렷한 징후를 보이게 된다.

 

사랑意識으로 充滿한 狀態는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의 肉體와 感情,知覺 精神構造,그리고 意識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는 에너지이다.

 그것은 우리가 정말 필요로 하는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게 해 고통과 번뇌의 바다에 빠지지 않게 해 준다.

 

말과 行動은 意志의 열매이며

그렇기 때문에 意志에 사랑이 스며들게 되면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 또한 사랑으로 充滿해 진다.

 그러면 고통과 번뇌에서 놓여나게 되며

행복을 가져다 주는 긍정적이고 애정어린 말과 행동만을 하게 되는것이다.

 

-결가부좌 생활(명상) 참선센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