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연결된 同體 大慈悲의 場인 우주만물
우리들 앞에 펼쳐지는 이 세상 이 모든 것들, 우주삼라만상만물, 인생, 현실,
삶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꿈 같고 헛개비 같고 신기루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은 이 現象世界는 고정불변하는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닌 단지 幻想
虛想의 世界일 뿐이다.
삶이라는 현상세계에는 언제나 반드시 늘 일어나야만 할 것들과 일들 즉,
사람, 사건, 사고, 상황, 환경 등이 일어나야만 할 그 순간에, 일어나야만 할
바로 그 장소에서, 일어나야만 할 바로 그 크기만큼만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根源에서 볼 때는 괴로운 일이건 즐거운 일이건 이 세상 이 모든 것들은
나의 영혼을 일깨우는 자비의 손 길이며 삶의 지혜를 터득하게 도와주는
참 나의 속삭임이다. 깨어난 영혼과 터득한 삶의 지혜를 이 세상 이 모든
것들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진정한 삶의 목적이자 사랑의 나눔이다.
慧觀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연줄 (0) | 2016.01.23 |
---|---|
작은 파도와 바다 (0) | 2016.01.23 |
평소 노력하여 임종시 마지막 찰나에 의심하거나 뉘우치지 말아야 한다 (0) | 2016.01.22 |
모든 부처님께 감사할수 밖에 없는 이유 (0) | 2016.01.22 |
집착심과 분별심이 없는 자리 (0) | 2016.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