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mptiness Dancing
저자 Adyashanti, 편집자 Bonnie Greenwell, 유영일 번역.
(17편: 자비 Compassion)
‘나’ 라는 我相 과 ‘全一性 하나님’
말 그대로 모든 이가 다 붓다임을 알 때 까지는, 당신은 그들의 존재 방식을 알 수가 없습니다.
마더 테레사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픈 사람이나 굶주리는 사람을 대할 때 저는
그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 안에 있는 예수를 대면합니다.”
이 말은 상투적으로 나온 그럴싸한 영적 발언이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의 구체적인 현실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는 모든 존재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붓다는 모든 존재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인식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내면에 자리한 그리스도와 붓다 뿐입니다.
‘全一性 하나님’ 만이 ‘전일성 하나님’를 인식합니다.
‘나’ 라는 我相은 결코 ‘전일성 하나님’를 인식할 수 없습니다.
Until you can see, literally, that everybody is the Buddha, then you are not seeing
things the way they are. Mother Teresa once said that when she is treating the sick
and starving, she is treating Jesus in everyone.
This is not a nice spiritual platitude. It is actual concrete reality.
The true Christ is in every being. It is the same as saying the Buddha is in everyone.
And the only thing that can perceive this is the Christ within.
Only the Buddha within perceives Buddha.
Only the oneness within can perceive the oneness.
The me will never perceive on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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