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안개꽃 나눔뉴스님(www.nanumnews.com)께서 안교헌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장미와 안개꽃 장미는 붉은 빛으로 화려하고 안개꽃은 純白의 빛으로 청초하다. 화려한 장미를 안개꽃은 부러워 않고 청초한 안개꽃을 장미는 부러워 않는다. 안개꽃 곁에서 장미가 아름답고 장미 곁에서 안개꽃이 아..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2012.10.11
젓가락 나눔뉴스님(www.nanumnews.com) 향기메일입니다. 젓가락 사랑해, 말할 때 웃음으로 발끝모아 보내는 인사 당신이 필요해, 말할 때 네 저도요, 까치발 들어 보내는 입맞춤 싱거운 세상 한술에 짭짜름하게 간을 맞추는 재치 차갑거나 따뜻하거나 단단하거나 부드럽거나 세상 닿는 대로 받아들이는 아량 마음 .. 삶의 향기 메일 2011.08.16
실로폰은 한 번 울렸다 나눔뉴스님(www.nanumnews.com) 향기메일입니다. 실로폰은 한 번 울렸다 실로폰 채가 한 차례 음반 위를 훑듯이 지나갔다. 교향악 삼악장이 다 끝날 때까지 트라이앵글이나 탬버린, 캐스터네츠나 실로폰을 맡은 사람들은 거의 하는 일이 없는 것처럼 뒷줄에 서 있었다. 그러나 단지 소리만 내지 않을 뿐 그.. 삶의 향기 메일 2011.05.17
밖으로 나가라 [니체] 나눔뉴스님(www.nanumnews.com) 향기메일입니다. 밖으로 나가라 고독한 것은 좋지 않다. 고독은 깔끔하지 못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다. 고독은 인간을 부패시키고 폐인으로 만든다. 거리로 나가라. - 니체 - 누구나 고독합니다. 그러나 서로 섞이고 부대끼면서 고독을 최소화 하는 것입니다. 혼자라는 생각.. 삶의 향기 메일 201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