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 부처, 깨달음, 도(道)에 대한 나의 생각 '깨달음', '해탈', '부처'라고 하는 방편(方便)에 대한 당신의 견해(見解)는 깨달음, 해탈, 부처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당신의 생각에 깨달은 자(覺者), 부처(佛)는 '이럴거야'라는 모든 깨달은 사람에 대한 이미지는 말 그대로 이미지, 상, 허상에 불과하다. 모든 깨달은 사람에 대한 이미지 그것은 내가 그림을 그려놓은 깨달음에 대한 환상(幻想)일 뿐, 깨달음 그것 자체는 아닌 것이다. 깨달음, 해탈, 부처에 대한 나의 허황되고 과장된 해석, 환상(幻想)들이 나의 깨달음을 방해하고 있다. 지금 시대의 불교나, 불자들, 혹은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깨달음과 부처에 대해 과장되고 환상적인 어떤 것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평상심(平常心)이 곧 도(道)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