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폭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뛰어 내려라...

지금 시장 상황은 슈퍼 대폭락을 준비 중 [38]

윤상원님 추천 103 | 조회 4816 | 2009.01.16 20:21

이제 부터는 “부동산 골로 가는 시대”가 임박 했단다   내가 올린 글 도쿄 버블 붕괴 완전 대해부에 미처 생각을 못한 부분을 이참에 수정하고자 한다. 그 글에는 심각히 간과한 오류가 있었다. 시뮬레이션 그래픽 모델을 분석해 본 4단계 계단식 폭락을 6개월 씩 앞당기고자 한다. 그 이유는 1900년 초에는 시공을 초월하는 인터넷 시대가 아니었다는 것을 간과한 것이다. 게다가 우리나라 같이 그 시대에는 집단 아파트 단지가 없었다는 것도 간과 했다. 즉 정보공유의 회전 속도가 훨 늦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간과한 것이다.   지금 미국의 대표적 투자은행인 프레디 페미네와 리만 브라더스가 망한 것을 시점으로 세계 금융위기가 촉발 된 것은 더 이상 부연할 필요가 없겠다 그건 서브라는 저당권을 유동 화시켜, 그것을 잘게 썰어서, 권리에 권리, 또 그 권리에 권리를(파생상품) 마구 팔아제낀, 금융공학자들의 고난도 최첨단 사기술에 지구 전체가 사기를 당한 것이다.   그 파생된 액수를 루비니 노벨 경제학자는 3조 달러가 넘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지만 그건 마치 김장 할 때 다져놓은 양파 마늘 고춧가루 개수를 세어보는 것에 불과하다. 어차피 지구 한 바퀴를 쭉 돌고 돌아 최종 종착역인 미 투자금융회사 재무제표에 계상 될 때까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는 것이지, 그래도, 서브는 미 모기지 전체에 3%에 불과한 금액이란 말이다. 그런데…….   서브는 잽도 안 되는 서브의 3배가 넘는 오피스 상업용 건물 모기지, 미모기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산층 대상, ALTA 모기지( 서브의 19배) 를 주종으로 취급했던 글로벌 세계 최대 상업 은행인 CITY 와 BOA 가 붕괴 직전 이란 것이 어제 매스컴에 보도 됐다 이건 투자은행 도산을 거쳐→ 실물위기로 그 실물위기가→ 다시 상업은행을 강타하는 “ 모든 공황의 전형인, ‘확대 재생산’ 되어 ‘자기 강화’ 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이란 말이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필수 코스인 게지, 본격적인 본 게임이 열리고 있다는 말이닷,    우리는 미국의 경기에 후행하므로 어마어마한 쓰나미가 향후 6개월 전후로 밀어닥칠 것이다. 그 강도가 어느 정도인가 하면 상기한 두 개 글로벌 은행 크기가 미전역의 모든 은행을 다 합쳐 놓아도 쨉도 안 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덩치란 말이다. 좀 있으면 본격적인 외국인 백마들의 대탈출이 시작 될 것이다.   우리가 미· 중· 일 3개국과 체결한 마이너스 통장인, 통화 스왑 금액은 총 800억 달러, 그 중, 일·중과 맺은 통화 스왑 중 과거부터 있었던 기존 스왑금액 140억 달러를 차감하고, 미국에서 스왑으로 가져온 300억 달러 중 이미 소진한 150억 달러를 차감한 잔여금액은 약 500억 달러 남짓, ㅋㅋㅋ   이건 허리케인이 치고 지나갈 때 비닐우산 하나 빌려 쓴 정도의 액수도 안 된다. 우리나라가 하루에 거래되는 외환액수가 선물환, LC , usance(어음 수출결제 대금), 외국인 근로자 송금, 유학송금 등의 자본수지 거래, 역외 환 거래 등등 총 합하여 600억 달러를 오르내린단다. 여차하면 한나절 치도 안 되는 액수 가지고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게지, 뒤뚱거리는 외줄타기에 상기한 슈퍼 매머드급 돌풍이 외줄을 흔들기 시작한다면?.……. 안 봐도 비디오다. 앞으로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게다   국가 모라토리엄을 면하기 위해서는 조만간 피눈물을 머금고 강력한 구조조정, 임금 삭감 등과 더불어, IMF시절과 같이 초강력 금리 대폭인상으로 외자유치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단다. 참고로 지난 환란 시대에는 금융권 금리가 28%를 넘겼단다. 이렇게 되면 아파트 값은? 슈퍼 대폭락이 될 수밖에 없겠지? 그치?   독이 점점 번지고 있는데도 정부는 지도층답게 일도양단을 할 생각은 안하고 자기 지지층의 결집을 위해서 도저히 될 일도 아닌 부동산 정책에만 올인 하면서 별별 수작을 다 부리고 있으니 열 안 받게 생겼냐? 이건 뭐 아파트 뜯어 먹고 살라는 건지……. 뒷발질 헛발질 하는 놈들을 믿고는 도저히 희망이 없단다.   고통을 요리조리 피하려다 조만간 고문을 받게 생겼으니 이를 어이할 꼬?   삐, 끼들아!! 연착륙 같은 소리마라 연착륙하는 방법은 10억 짜리 아파트를→8억에→6억에→4억에 돌리고 돌리고 하는 뜻이란다. 단호히 인본주의 입장에서 거절 하겠다. 연착륙이란 독박으로 여러 명이 같이 망하자는 말과 다름이 아니란다. 그러니 망해도 아름답게, 조용히, 걍 혼자만 망해 달라는 부탁을 하는 것이다. 살 사람은 살아야 할 게 아닌가?   장렬히 자폭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뛰어 내려라, 응? 이것은 나의 마지막 충고다                                                 forget me not, the day after two years                                           내말에 공감한다면 추천 꽝!! 댓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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