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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내란 동조 경찰, 또 있다"

용혜인 "'내란 동조 경찰, 또 있다"...쿠테타 세력 속히 직무 배제 촉구최인 기자(=전주)입력 2025. 1. 15. 20:06내란공범이 여전히 권한 쥐고 있는 경찰,그 어떤 국민이 신뢰하고 발 뻗고 잘 수 있겠는가윤석열 대통령을 '군사반란수괴'혐의로도 기소해야 한다고 주장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윤 대통령이 체포된 15일 "내란동조 경찰 또 있다"면서 "윤석열 내란수괴가 체포된 지금, 쿠데타 세력의 직무배제를 미룰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용혜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고 "12월 3일 밤, 국회에는 무려 304명의 경찰이 투입되는데 이들은 권총 34정, 전자충격기 32정, 수갑 71개, 삼단봉 70개 등으로 무장하고 있었고 특히 영등포 경찰서 형사과 정원 95명..

돈보다 중요한 지금 여기에 현전함

돈보다 중요한 지금 여기에 현전함 지금 여기에 현전함, 그것이 내가 바라는 전부다. 다른 곳에 있는, 혹은 남들에게 있는, 혹은 미래에 있을 무언가를 원하고 있는가? 그러는 그 순간 당신은 지금 여기에 없다. 그같은 생각들을 진짜라고 믿고 있는 것일 뿐이다.. 그러나, 지금 여기에 있는 것, 그것만을 원할 때, 지금 여기엔 아무 문제도 없다.  당신은 비로소 지금 여기에 도착하게 된다. 지금 여기에 있는 것 말고 그 무엇도 추구하지 않는다. 추구하더라도 추구하는데 집착하지 않는다. 미래에 무언가를 꿈꾸는 것은 좋다. 그것을 반드시 이루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믿지만 않으면 무엇을 꿈을 꾸어도 좋 다. 모든 생각, 추구, 바란을 그저 그냥 불어왔다가 지나가는 바람처럼 여기고, 진실이라고 믿지만 말아 보라.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