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친일독재반민족,수구기득권

이명박만 모르는 몇몇 사실...

장백산-1 2009. 2. 1. 12:20

  • 경제토론 이명박만 모르는 몇가지 사실. [35]
  • 가을하늘 가을하늘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535808 | 2009.02.01 IP 221.201.***.198
  • 조회 5054 주소복사

1 진정으로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것 ==> 이명박 주변에는 신념과 의리 때문에 모인 사람이 하나도 없다. 특혜와 사익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다. 판세가 조금만 불리하면 이들은 그 특유의 동물적 본능으로 낌새를 채고 연기처럼 사라진다. 조선일보를 봐라 벌써 양비론을 펼치고 있다. 오히려 주변인들이 가장먼저 이명박의 적이 될 수 있다. 그게 권력의 이치다.

 

2 계엄선포를 못한다는 것 ==> 87년 6월 항쟁 당시, 전두환도 후배들이 무서워서 계엄선포를 못했다. 지금 군내에 과거 ‘하나회’와 같은 사조직이 없다고 누가 보장하나? 5.16과 12.12쿠테타 모두 영관급이 주도한 거다. 대한민국 영관들을 다 감시하겠나? 군에 기반을 둔 전두환도 함부로 못했는데, 계엄을 선포한 순간 정권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오늘 집회에 기무사를 투입한 것 같은데,,,자신있으면 군을 한번 풀어봐라!

 

3 조만간 물러나야 한다는 것 ==> 이명박은 취임 초부터 끝없이 순리를 무너뜨리고 악수를 거듭했다. 공공의 이익을 취해야 할 위정자가 되어서 장사치들의 사사로운 이익, 소수만의 이익 실현을 위해 국가가 추구해야 할 공공적 가치를 훼손시켰다. 보이지 않게 세상을 유지하는 질서는 순리와 조화 속에서 지속된다. 지금 처럼 억지와 악수가 누적되면, 그 질서는 무너지는 것이다. 이제 그 결말이다.

 

4 앞으로 한국에선 못산다는 것 ==> 이 건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 자기를 지켜줄 사람은 없고, 온 국민들이 이명박에 대한 원한과 저주, 조롱뿐이니 이 사람들이 이명박에게 앞으로 얼마나 큰 위협일까? 나만 해도 길가다가 이명박을 만나면 돌로 치고 싶은데,,, 그 때문에 망한 사람, 죽은 사람들은 오죽할까?

 

5 해외에서 숨어살다 죽을 수도 있다는 것 ==> 이건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

 

 

강호순, 유영철 이 두 살인마가 수류탄이면?

이명박, 강만수는 원자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