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간지의 사람 사는 세상

'노짱 무지개' VS 주눅들고 쫄아있는 이면박

장백산-1 2009. 5. 30. 12:02

'노짱 무지개' 그리고 주눅들고 쫄아있는 이명박
번호 53405  글쓴이 Morris jay (sikim102)  조회 2918  누리 752 (752/0)  등록일 2009-5-30 00:11 대문추천 23   

 

 

 

가만히 보니 한승수뿐 아니라 주위사람 모두 이상한 사람 처다보듯 허네.

참 겸연쩍어해..오래산 사람들은 저게 어떤의미인지 알지.

시정잡배나 삼척동자도 이명박을 살인자라고 수근거린다는것 말야.

그것도 역사에 길이 남을 대통령을 죽인 살인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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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노컷뉴스 화면을 보니..확실히 주눅들고 쫄아있는듯 보여.
 

노제,국민장,서울분향,발인식,역사박물

 

오늘 보면서 느끼는건데..

서울광장에 있을때도 그렇고, 시민들의 울분의 통곡소리를 들어도 그

렇고, 이명박 하는 행동을 봐도 그렇고...

얘네들 오래 못갈것 같아.

허둥지둥 허겁지겁야..일처리들이 전혀 세련되지 못하고

속빈강정야..나중에 얘들 쪽박차고 물러났을때..

우리가 얘네들 안에 들어가보면 참 허탈할것 같애.

그런생각이 들어...

우릴 막아서는 경찰을 보면..지루하고 소모적인데..

그뒤에 있는 그를 보면 혀찬소리밖에 안나와..

이 노컷뉴스 동영상보니까...표독스럽게 뒤로 돌아보는모습

나오던데..그게 아닌것 같아..정반대야....

오죽..쫄아 있으면...마눌이..훈수 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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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원이 도시락폭탄 깐이후에...하늘이 어찌 된나 봐봐...

노짱 무지개 떳어....하늘에서 노짱이 웃고 계신가봐..

'백의원님..제법이시네요"..하고 말야..(아마 노짱이 두환이때 생각나셨겠지^^)

오늘 서울광장위에 프라자호텔과 덕수궁(경운궁:이게 맞는표현)사이 저 높은 하늘에 뜬

무지개...마냥 상서롭더라구....^^

노짱의 선물...........^^...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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