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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의 진시황과 같은 스테이터스 컴플렉스는 청계천에서 재미를 본 뒤, 달랑 남은 임기 3년중에 가시적인 역사적 치적을 만들려고, 조령에 막혀 불가능한 대운하를 낙동강만이라도 쳐바를려고 세종시를 눈가림으로 조용하게 삽질을 진행중이다.
사실 세종시는 저렴한 특혜로 대기업에 산업지대를 하사해도 다음 정권이 마음만 먹으면 행정도시로 바꾸는 것이 어렵지 않다.
그러나 4대강으로 말만 바꾼 대운하는 공사착공준비만 천문학적 혈세에 계절적 난관과, 2mb임기후 3~5년후에 드러나기 시작할 영구적인 환경파괴와, 차 후, 느린 수송능력으로 용도폐기되는 선진국들의 대운하에 대한 원래의 환경복구기간과 천문학적인 비용에서 보듯 6.25다음의 국가재난이 될 것이다.
알만한 국민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청계천은 공구리친 연못으로 처음에만 겉보기에 그럴듯해 보였으나 비생산적인 유지비는 시민들의 혈세를 갉아먹고, 비만오면 하수구로 바뀌고, 이제는 악취마저 풍기는 커다란 쥐때들의 운동장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지천의 홍수를 제외하고 낙동강 본류에서 홍수를 기록한 적이 없지만 대운하는 공사초기부터 자연재해의 대재앙을 부를지도 모를일이다.
운하는 사실 이런 경우에 필요한 것이고 삼면이 바다인 우리에겐 전혀 필요없는 것이다.
맑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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