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대통령 김두관

[게임 끝 ?] 20대 청년과의 버스안 대화

장백산-1 2010. 5. 28. 15:01

[게임 끝 ?] 20대 청년과의 버스안 대화
번호 154781  글쓴이 장백산 (khahn0107)  조회 2451  누리 825 (825-0, 31:119:0)  등록일 2010-5-27 11:32
대문 24

어제 경기도에서 서울로 나가는 좌석버스안에서의 대화 내용이다.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입석 승객이 많았는데 내 옆과 통로 옆 좌석에

20대 청년이 자리했다.

 

이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투표에 대해서 말을 붙일까 궁리하며 얼마간 가는데

바로 내 옆 청년이 친구에게 이명박의 천안함 사건 관련하여 자위권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었다. 조용히 듣고 있다가 친구와의 대화가 소강상태에 접어

들즈음 한 마디 건네어 보았다, 젊은이들 이번에 투표해야지?

돌아온 답, 그럼요 반드시 할 것입니다. 자기 주위 친구들도 꼭 투표하러

가겠다는 층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장래는 20~30대들에게 달려 있고 기득권들의 피지배계층을

줄세우기 교육하는 것 자기들이 부려먹기위한 교육이지 사람의 인성을

키워주는 교육이 아니라는 점, 대한민국이 살 길은 남북화해협력과

북의 3000조가 넘는 지하자원 공동개발이고, 남북간 철도연결과 대륙횡단철도

연결등 자자분한 말을 해 주었습니다.

 

또한 747공약, 대학등록금 반값정책, 대운하, 4대강, 세종시등에 관해서도

대화를 했습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인데 거의 중심이 잡힌 의식을

갖고 있었음을 느꼈습니다.

 

결론은 여론조사는 도깨비 방망이 이고 오직 투표율 제고 특히 젊은층의

높은 투표율이 승패를 가를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진운을 가르는 중대한 기로에서 유사한 기를 내뿜는 사람들의

열정이 꺼꾸로 가는 민주주의, 남북화해협력, 절망경제를 정상 궤도로

되돌릴수 있는 길입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우리의 꿈과 목표는 "사람 사는 세상"을 행동하는 양심을 가진 깨어 있는

시민이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에너지는 우주 송신탑에 집중되어서 6.2일에 대한민국을 온통

뜨거운 환호성으로 뒤덮을 것입니다.

 

젊은 영웅들 그대들의 세상을 꿈 꾸어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