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경남지사 취임식에 대한 국민관심이 많습니다. 열린 취임식으로 진행된 취임식에는 3,0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하였고 다양한 뒷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6월 2일 개표일 김두관 선거 수행을 5번 한 심용혁 씨에 대한 기사를 올렸습니다.
2010/06/02 - 김두관의 기적, 다섯번 수행한 비서의 기쁨
떨어지는 선거 4번을 수행하고, 5번째 선거수행에서는 분위기가 달라 힘들었지만 즐거운 선거를 했다던 심용혁 씨입니다.
제가 올렸던 기사가 다음베스트에 올라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끌었는데. 그럼 지금 심용혁 씨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취임식에서 여전히 바쁘게 뛰어다니는 심용혁 씨를 만났습니다.
경남도지사가 임명하는 정무직 인사를 29일 발표 했습니다. 그리고 뒷말도 조금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기사를 저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2010/06/30 - 김두관 첫 인사, 고집이 확! 느껴진다.
비서실장에 임명된 김두관 지사의 25년 정치 동지 윤학송 비서실장은 7월 1일부터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
취임식부터 김두관 지사를 수행하는 모습이 제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경남도청 공무원 명찰을 달고 김두관 지사 뒤에 수첩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있는 분이 윤학송 비서 실장입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님도 김두관 지사 부인 채정자 여사 옆에 앉아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심용혁 비서는 5분 대기조로 대기 중입니다.
김두관 지사를 한시도 놓치지 않습니다.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니 여전히 멋쩍어 합니다.
오늘은 인터뷰는 안 하고 사진만 찍겠다고 하고 팡팡...
표정이 많이 밝습니다.
도청에 들어간 것이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축하한다고 하고서는, 이제 잘 봐달라고 부탁도 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을 겪을 때도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며 신뢰를 버리지 않았던 사람들
표나지 않지만 김두관 지사 주위에는 그런 사람이 많습니다.
지사직을 수행하다 보면 또 그런 시간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때도 아마 이분들은 변함없는 무한 신뢰로 자리를 지키지 않을까요?
떨어지는 선거 4번 수행에 당선 선거 1번, 그 긴 시간을 묵묵히 감내한 심용혁 씨
이 정도면 김두관 지사 비서 충분히 자격 있죠?
설마 이것 두고 자기 사람 자리 챙겨 준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없겠죠?
떨어지는 선거 4번 수행한 심용혁 씨가 김두관 지사를 보는 것도 힘든 일이었겠지만,
그때마다 사람들 고생시켰는데 보답도 제대로 못 한 김두관 지사의 마음도 무겁지 않았을까요?
그래서일까요?
7월 1일 경남도청에 사람들의 얼굴이 밝았습니다.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객관성 합법성을 기준으로 트집 아닌 트집을 잡는 사람들...
한나라당의 정무직 인사 성명이 그렇더군요.
그런데 그것이 정당성을 가지려면 다른 그런 일들에도 같은 목소리를 내 줘야 합니다.
그래야 말에 대한 신뢰성이 생깁니다.
김두관 지사가 선거기간 블로거 합동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합법성도 중요하다. 그러나 일에는 합리성도 중요하다.
앞으로 4년 경남 도정 그 소신이 잘 지켜 지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지난 6월 2일 개표일 김두관 선거 수행을 5번 한 심용혁 씨에 대한 기사를 올렸습니다.
2010/06/02 - 김두관의 기적, 다섯번 수행한 비서의 기쁨
떨어지는 선거 4번을 수행하고, 5번째 선거수행에서는 분위기가 달라 힘들었지만 즐거운 선거를 했다던 심용혁 씨입니다.
제가 올렸던 기사가 다음베스트에 올라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끌었는데. 그럼 지금 심용혁 씨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취임식에서 여전히 바쁘게 뛰어다니는 심용혁 씨를 만났습니다.
경남도지사가 임명하는 정무직 인사를 29일 발표 했습니다. 그리고 뒷말도 조금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기사를 저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2010/06/30 - 김두관 첫 인사, 고집이 확! 느껴진다.
비서실장에 임명된 김두관 지사의 25년 정치 동지 윤학송 비서실장은 7월 1일부터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
취임식부터 김두관 지사를 수행하는 모습이 제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경남도청 공무원 명찰을 달고 김두관 지사 뒤에 수첩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있는 분이 윤학송 비서 실장입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님도 김두관 지사 부인 채정자 여사 옆에 앉아 있습니다.
△ 김두관 지사 취임식, 2010.7.1. 경남도청 |
이 시간 우리의 심용혁 비서는 5분 대기조로 대기 중입니다.
김두관 지사를 한시도 놓치지 않습니다.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니 여전히 멋쩍어 합니다.
오늘은 인터뷰는 안 하고 사진만 찍겠다고 하고 팡팡...
표정이 많이 밝습니다.
도청에 들어간 것이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축하한다고 하고서는, 이제 잘 봐달라고 부탁도 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을 겪을 때도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며 신뢰를 버리지 않았던 사람들
표나지 않지만 김두관 지사 주위에는 그런 사람이 많습니다.
지사직을 수행하다 보면 또 그런 시간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때도 아마 이분들은 변함없는 무한 신뢰로 자리를 지키지 않을까요?
떨어지는 선거 4번 수행에 당선 선거 1번, 그 긴 시간을 묵묵히 감내한 심용혁 씨
이 정도면 김두관 지사 비서 충분히 자격 있죠?
설마 이것 두고 자기 사람 자리 챙겨 준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없겠죠?
떨어지는 선거 4번 수행한 심용혁 씨가 김두관 지사를 보는 것도 힘든 일이었겠지만,
그때마다 사람들 고생시켰는데 보답도 제대로 못 한 김두관 지사의 마음도 무겁지 않았을까요?
그래서일까요?
7월 1일 경남도청에 사람들의 얼굴이 밝았습니다.
△ 김두관 지사 취임식 축하 꽃다발 증정 |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객관성 합법성을 기준으로 트집 아닌 트집을 잡는 사람들...
한나라당의 정무직 인사 성명이 그렇더군요.
그런데 그것이 정당성을 가지려면 다른 그런 일들에도 같은 목소리를 내 줘야 합니다.
그래야 말에 대한 신뢰성이 생깁니다.
김두관 지사가 선거기간 블로거 합동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합법성도 중요하다. 그러나 일에는 합리성도 중요하다.
앞으로 4년 경남 도정 그 소신이 잘 지켜 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