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간지의 사람 사는 세상

늘 노심초사 '서민 민생고 걱정'한 노무현 [박승 전 한은 총재 회고록]

장백산-1 2010. 12. 11. 16:30
박승 전 한은 총재가 지켜본 노 대통령의 '서민 걱정'
번호 219638 글쓴이 노무현재단 조회 4461 등록일 2010-12-10 13:43 누리1349 톡톡?/font>0


박승 전 한은 총재가 지켜본 노 대통령의 '서민 걱정'
회고록에서 부동산, 양극화 등 '노무현의 역설' 진단...'정책효과는 현 정권이 누려"

(노무현재단 / 2010-12-10)

 

참여정부 말기 항간에는 ‘효자동의 개가 짖어도 노무현 탓’이라는 말이 있었다. ‘조중동’으로 상징되는 수구기득권의 집요한 물어뜯기에서 비롯됐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친서민’을 표방했던 참여정부가 집권한 후에도 서민들의 삶은 기대만큼 나아지지 않았다는 실망감도 일조했다.

참여정부에서 민정수석을 거쳐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도 최근 “서민을 위해 그렇게 노력했는데 집권 후반기에 낮은 평가를 받아 허망했다”는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친서민’을 표방한 참여정부의 위기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는 집권 후반기에 서민들로부터 왜 인색한 평가를 받았을까?

이에 대해 여러 분석이 있지만, 한국은행 수장으로서 참여정부의 정책운영을 깊숙하게 지켜본 박승 전 총재(74)가 내놓은 진단이 눈길을 끈다. 그는 얼마 전 출간한 회고록 <하늘을 보고 별을 보고>를 통해 이른바 ‘노무현의 역설론’을 내놓았다. 노 대통령은 진심으로 서민을 위한 정책을 추구했지만, 그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었던 외부환경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또 회고록을 통해 정책결정 과정에서 지켜본 노 대통령의 인간적 면모도 소개했다.

박 전 총재는 노태우 정권 시절인 1988~89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과 건설부 장관을 했으며, 1999년 한국경제학회장, 2001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역임하고, 2002년부터 4년간 한국은행 총재로 재직했다. 그는 6공화국부터 김영삼 정부를 거쳐 참여정부까지 두루 요직을 거친 인사로, 특히 일산·분당 신도시 건설 추진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참여정부 초기 그를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노 대통령은 임기를 존중하는 쪽을 택했다.

참여정부 출신의 한 인사는 “참여정부는 한국은행의 독립성 보장을 위해 인사 불개입이 원칙이었다”며 “박 전 총재는 제3자의 입장에서 참여정부를 평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 관저회의와 대통령의 진면모

박 전 총재는 “정책결정 과정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항상 약한 사람, 가난한 사람 편에 있었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2003년 카드채 문제로 청와대 관저에서 정부, 청와대, 한국은행 관계자들이 모인 대책회의가 있었다. 앞서 몇 년간 신용카드 회사들이 연리 20% 안팎의 고리대금을 하다가 돈을 빌려간 사람들이 돈을 못 갚게 되자 카드회사들이 부도 위기에 몰린 것이다. 당시 카드회사들이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한 채권이 100조원에 이르렀다.

이때 모든 참석자들은 어떻게 하면 금융기관 부실화를 막고 금융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진행했다. 그런데 노 대통령의 생각은 전혀 달랐다. 그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고리대금을 못 갚은 신용불량자들과 가계부채 문제라고 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우선 세우도록 주문했다. 노 대통령의 주문으로 카드대출 금리인하, 신용불량자 대책, 신용회복위원회 발족, 가계부채 대책 등 ‘친서민 대책’이 마련됐다는 것이다.

박 전 총재는 또 노 대통령이 주재하는 청와대 관저회의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에서 주요 경제현안 회의를 주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박 전 총재는 “이런저런 공직을 겪으면서 많은 청와대 회의를 경험했지만 대통령 관저에서 회의는 처음이었으며, 또 그렇게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회의를 해보기도 처음이었다”고 회고했다. 회의는 상의를 벗고(때에 따라서는 넥타이도 풀고) 식사를 하며 농담도 주고받으며 진행됐다. 그때 노 대통령은 담배를 태우고 있었는데 담배를 권하기도 했다고 박승 전 총재는 기억했다.


외부효과로 인한 ‘노무현의 역설’

박 전 총재는 임기 4년 중 3년은 노 대통령과 일을 했다며, 수없이 정책관련 회의를 했는데 노 대통령은 한마디로 친서민 정서가 몸에 배어 있는 분이었다고 회고했다. 모든 정책이 친서민 위주였고 서민들을 무척 걱정했다. 그런데 막상 혜택을 본 사람들은 부유층과 대기업이었고, 빈부격차는 더 커졌다는 것이다.

박승 전 총재는 이것을 ‘노무현의 역설’이라고 표현했다. 즉, 노 대통령은 배를 동쪽으로 열심히 저었는데 역풍을 맞아서 결국 배가 서쪽으로 간 경우에 비유했다. 그는 이를 매우 안타까워했다.

박 전 총재는 이러한 ‘역설’의 원인으로 집값과 양극화 현상을 꼽았다. 집값은 집권기간 내내 높은 상승세를 유지하여 참여정부를 시종 괴롭힌 문제였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부동산 가격상승을 반도덕, 반형평의 사회적 죄악이라고 말할 만큼 강한 거부반응을 나타냈다고 했다. 특히 서민생활을 더 어렵게 한 ‘역설’의 원인으로, 경쟁우위의 대기업과 경쟁열위인 중소기업, 자영업, 농업의 양극화 현상을 꼽았다.

 

 


 

 

대통령의 노심초사, 그리고 역사의 평가

박 전 총재는 집값 상승과 관련한 수많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노 대통령은 늘 최강도 대책을 주문했고, 그 대표적인 성과가 부부 합산 6억원 이상 주택에 대해 고율로 누진과세하는 ‘종합부동산세’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양도소득세 중과, 주택담보비율 인하 등 여러 가지 대책을 동시에 시행했다. 그러나 정책효과를 보려면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어서 노 대통령 임기 중 그 효과는 제대로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집값 안정 효과는 후임 정권이 누리게 됐다고 분석했다.

박 전 총재는 특히 양극화 문제가 노 대통령이 가장 노심초사한 현안이었다며, 청와대에서 여러 차례 대책회의를 열고 할 수 있는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 묘안이 없었다고 고백했다(노 대통령은 2006년 2월 총리관저 모임에서 이창동 전 문화부 장관에게 비정규직 비율에 대해 파악해오라고 했더니 무려 1년이 걸리더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양극화의 원인으로 강한 자만 살아남는 세계화 개방질서, 저임금 중국의 부상으로 인한 중소기업, 자영업, 농업 부문의 몰락을 꼽으며, 이 문제는 세계경제 질서와 관련된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로서 정책적 노력만으로 단기간에 해결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러한 ‘역설’은 여전히 진행형 과제이며, 만일 현 정부가 이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서지 않는다면 민생고는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박 전 총재는 마지막으로 그렇게 노심초사했던 이 문제의 해결을 보지 못한 채 떠나신 노 대통령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박승 전 총재는 지난해 5월 25일 노무현 대통령의 서울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방명록에 "시민민주주의의 역사적 기수 노무현, 역사는 길이 기억할 것이다"라고 남겼다.



노무현재단


출처 : http://www.knowhow.or.kr/foundation_story/story_view.php?start=0&pri_no=999576147


[1/25]  한우리  IP 61.248.189.x    작성일 2010년12월10일 14시14분  
정말 죽써서 개준꼴이네요...
그리 노력하고 열심히 했건만....
열매를 따먹어도 곱게 따먹어야 하는데, 천민 자본가들은 온 밭을 다 망치며 다닙니다.
빌어먹을...
[2/25]  애물단지  IP 121.175.67.x    작성일 2010년12월10일 15시04분  
그자 눈물만 흘린다..........
못난 대한민국 국민들 때문에......
[3/25]  니들이경제를알아?  IP 121.161.208.x    작성일 2010년12월10일 15시13분  
경제정책은 금방 실물경제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당선되기만 하면 바로 떼부자라도 만들어 줄 듯하는데 속은(속아준?) 대다수 국민들(특히 서울넘들)
부디 정신들 좀 차려라!
그리고 기업 총수들을 왜 경제인이라 부르는가? 그들은 그저 돈많은 부자들 일뿐이다.
현대그룹 월급사장 한번 했다고 경제인 운운 하는데 참 돌겠다.
[4/25]  지나가다  IP 112.147.33.x    작성일 2010년12월10일 15시18분  
죽쒀서 쥐새끼 줬습니다.
[5/25]  한미래  IP 112.159.86.x    작성일 2010년12월10일 15시23분  
너무 보고 싶습니다.
[6/25]  아네모네 (clear) IP 116.45.67.x    작성일 2010년12월10일 16시59분  

정책효과는 현 정권이 누려 .. 2

[7/25]  daily (daily) IP 211.200.209.x    작성일 2010년12월10일 17시09분  
그런 마음이 늘 보였습니다.
[8/25]  명박타도  IP 220.76.235.x    작성일 2010년12월10일 18시04분  
정말 죽써서 개준꼴이네요.ㅡ.ㅡ
[9/25]  광명  IP 183.104.145.x    작성일 2010년12월10일 19시20분  
서민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노공이산님!
당신이 그토록 애태우시고 보덤으신 서민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애터지고 속절없는 상황은 당신을 더욱 떠오르게 하지만,당신은 떠나셨고 서민들은 남았습니다.
서민의 삶이 지옥도의 나락으로 떨어지니 비로소 당신의 심중을 헤라리고 있습니다.
부질없고 속절없는 늦은 서민들의 후회를 들으셨다면,하늘에서 굽어 살펴주십시오.
미우나 고우나 당신이 애닲아 했던 그들이 아닙니까.ㅠㅠ
[10/25]  분하고 분하다  IP 116.126.208.x    작성일 2010년12월10일 19시36분  
정말 소중한 우리의 대통령님 노무현, 그분을 잃었다는 것이 너무 분하고 분하다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평가가 안좋았던 것은 순전히 조중동이하 언론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언론에서 쇄뇌를 시키는데 정보가 부족한 국민들이 안속는다는 것이 더 이상하다
비난하고 왜곡하고 부추기고 선동하고...그런 과정에서 집값 상승 또한 당연한 것 아닌가?
서민위해 맘고생만 하다가 돌아가신 우리의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점점 악마의 얼굴로 변해가는 쥐박이는 분명 우리들 서민의 피를 말려 죽일려고 작정한 것이다
[11/25]  reproacher (reproacher) IP 59.25.60.x    작성일 2010년12월10일 19시42분  
참여정권에서 뿌려놓은 씨앗들이 이 엄동설한을 지나면 싹이 나고 열매를 맺는 날이 올 것을 믿습니다. 이 엄혹한 계절은 어쩌면 더 실한 과실을 맛보게 해주기 위한 시련의 단계라고 희망적인 소망을 담아봅니다.
[12/25]  잠시  IP 211.208.228.x    작성일 2010년12월10일 20시07분  
이 민족의 뿌리가 검어서 노대통령님도 힘드셨을 것입니다. 재임기간 내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하지만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고 있다는 것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시련은 눈을 뜨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13/25]  바다엔  IP 112.222.86.x    작성일 2010년12월10일 20시33분  
시민민주주의의 역사적 기수 노무현, 역사는 길이 기억할 것이다.
[14/25]  하이에나 (ksgolf) IP 125.131.119.x    작성일 2010년12월10일 21시48분  
ㅠ.ㅠ...
[15/25]  남편이 한 말  IP 112.156.54.x    작성일 2010년12월10일 21시49분  
연평도 사태 이후 국민들 반응 이리저리 살피는 저울질 끝낸 후에
티비에 나와 일장연설 하던 이명박의 모습을 가만히 보던 남편이 갑자기 내게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저사람 저거 산 사람의 얼굴이 아니다. 죽은사람(저승사자)얼굴이다. 어휴 섬뜩해라.." 이러더군요.

평상시 종교나 무속신앙 귀신 이런것들을 전혀 염두에 두지않고 살던 남편이 갑자기 저런 말을 하니까
나도모르게 그순간 이명박의 모습을 보면서 소름이 쫘악 돋았던 기억이나네요.

뭔가 이상한...알수없는 묘한 요귀를 느끼게하는 그런 인물임은 틀림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16/25]  성산일출  IP 119.207.95.x    작성일 2010년12월10일 21시51분  
죽써서 국민에게 준 것 임니다. 쥐에게 절대 못주죠.
[17/25]  준  IP 123.109.235.x    작성일 2010년12월10일 22시01분  
박승 전한은총재 이미지 않좋았었는데, 다시 봐야 것네.
[18/25]  웅부  IP 203.232.32.x    작성일 2010년12월10일 22시27분  
방안의 온도를 내릴려면, 센서주변 온도를 낮춰야하는데.
센서주변 온도를 올린 것.
서민이 좀 살게되면, 서민을 올가미에 걸어놓은 가마우지 주인들의 부가 늘어나.
그러니 반대로
국가의 역량을 키우면서 서민의 소비욕구를 줄여나갈 수 있어야 하는데,
이에 서민은 불만이 증가. 더러운 세력의 부추김에 정권에 대한 신뢰불가.

결국 욕구를 통제못하는 이 백성은 반대의 것을 경험해야할 수밖에 없음.

속깊이 경험한들 무엇하나,

FTA한방에 회복불가.

[19/25]  rogkswhtrnr  IP 183.100.62.x    작성일 2010년12월11일 00시41분  
죽쒀서 쥐새끼 준 국민들.
존나 골병 들어봐야 정신 차릴거야.
아직 멀었다.
쥐새끼에게 존나 당해도 싸다.
[20/25]  토모짱  IP 119.206.239.x    작성일 2010년12월11일 01시33분  
아놔 ㅜㅜ
[21/25]  비단강  IP 119.204.77.x    작성일 2010년12월11일 02시01분  
그것도 실패는 실패다.
물론 갠적으로는 동의하지않지만.
누가 언론을 깨고, 누가 거짓보수들을 깨고
통일로 갈텐가.
두 분다 그들에게 시달리다 시달리다
가셨으니.
알바 댓글 수준으로 떨어진 나라의 언론.
대한민국의 지식인은 다 비겁한 넘들이다.
지금부터는 교수에게
머리 숙이지 않겠다.
지랄것들...
배운만큼 먼저 행해야 되지 않을까.
[22/25]  ...  IP 77.164.116.x    작성일 2010년12월11일 03시56분  
그냥 마음이 아픕니다.....
[23/25]  태극진인  IP 112.158.138.x    작성일 2010년12월11일 09시46분  
위에 어느 이가 잘 지적했다! 쥐명박의 얼굴을 봐라! 지금 인간의 모습이 아니고 뭔가 탈을 쓴듯한 모습이 보일 것이다. 지금 쥐명박은 귀신의 모습인데 얼굴은 더욱 쥐를 닮아가고 있으며 음산한 기운이 넘치고 있다. 이 것은 분명 큰 변고를 일으킬 징조이다. 여러분 조심해라!
[24/25]  푸른 솔  IP 61.51.191.x    작성일 2010년12월11일 12시19분  
지금 쥐박정권의 횡포와 갈기갈기 찢어져 욕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민주개혁진영의 오늘은

전쟁 후 맨땅에서 세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급속 성장을 추구하고 그에 매료되어
너무도 소중한 가치 "우리는 왜 사는 건가?",
"우리 후대들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반성없이
막무가내식으로 돈과 권력을 쫓아왔던
우리들이 져야 할 업보가 아닐지???

이를 거쳐 미래세대들이 우리의 잘못을 딛고
가치있는 조국을 다시 세우지 않을까??
[25/25]  깨어있는 시민 '박승'  IP 180.70.150.x    작성일 2010년12월11일 15시59분  
"시민민주주의의 역사적 기수 노무현, 역사는 길이 기억할 것이다"

宇宙意識이 어떤 변혁을 꾀할 시
많은 무리나 많은 사람을 이용하지 않고
어느 특정 소수집단이나 특정인을 대리하여
일을 성사시킵니다.

세계역사를 둘러봐도 이것이 사실입니다.
환인 환웅 세대를 거치면서
홍익인간은 한민족을 통해서 이어져 오고 있고
대자대비는 석가를 통해서 이어져 오고 있고
이웃사랑은 예수를 통해서 그리스 로마에 스며들어 이어져 오고 있고

지금은 시작했던 곳인 한민족으로 홍익인간 대자대비 이웃사랑이라는
큰 의식의 흐름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하늘의 의식 우주의식은 항상 자체 스스로 의식의 진화를 하기 때문에
잠시라도 정체되는 법이 없습니다.
삼신할머니인 의식에너지 생명에너지 형상에너지가
삼위일체로 집일함삼 회삼귀일의 무시무종으로 영원불변하게
순환하고 있습니다.

의식혁명의 시대인 21세기는 우리 한민족이 세계일가를 이루어
공존 공영 공생하는 말 그대로 윈윈사회를 이루어
홍익인간 대자대비 이웃사랑의 세상을 일굴 것입니다.

노무현이 뿌리고 내린 홍익인간의 씨앗과 싹이
무한하게 복제되어 자라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로써 각양각색의 자연현상들
배후에 있는 영원한 원형(源型)인 끊임없이
파동하는 의식에너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