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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양자 의학 - 마음은 표면의식,개인무의식,집합무의식(소립자,에너지,파동,초양자장)

장백산-1 2011. 4. 24. 01:46

 

 

 

 

양자의학에서는 사람은 몸과 마음이 서로 합쳐진 것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마음은 몸과 별개로 존재하는 실체이며 그것은 반드시 뇌에 위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마음은 몸의 크기만 하고 그것은 몸의 공간과 중첩되면서 위치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사람 = 몸 + 마음
 
양자의학에서는 사람의 육체는 장기로, 장기는 조직으로, 조직은 세포로, 세포는 분자로, 분자는 원자로, 원자는 중성자, 양성자 및 전자 등과 같은 소립자로, 소립자는 에너지로, 에너지는 파동으로, 파동은 다시 초양자장으로 환원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며, 분자까지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눈에 보이는 구조(physical structure)''라고 부르고, 원자 이하는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정보-에너지 구조(informaton-energy structure)''라고 부른다.

 

몸 =   눈에 보이는 구조      +         정보-에너지 구조
      (physical structure)          (information-energy structure)
   〔장기+ 조직+세포+분자〕   〔원자 +소립자+에너지+파동+초양자장〕
 
양자의학에서는 사람의 마음은 표면의식, 개인무의식, 집합무의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음의 질료는 소립자, 에너지, 파동 및 초양자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 = 표면의식+개인무의식+집합무의식 +〔소립자+에너지+파동+초양자장]

 

양자의학에서는 몸의 내부 구조 속에는 소립자, 에너지, 파동 그리고 초양자장 등을 갖추고 있고, 마음의 구조 속에도 소립자, 에너지, 파동 그리고 초양자장 등을 갖추고 있어 육체와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몸(물질) = 〔보이는 육체 +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 〕
                                        ↕        ↕       ↕  
마음 = 〔여러 가지 의식체 +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 〕

 

또한 양자의학에서는 육체를 구성하는 장기, 조직, 세포 그리고 분자 등도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장기, 조직, 세포 그리고 분자 등의 내부에는 마음의 구조와 동일한 소립자, 에너지, 파동 그리고 초양자장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분자 = 보이는 분자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
세포 = 보이는 세포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
조직 = 보이는 조직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
장기 = 보이는 장기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
육체 = 보이는 육체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
                                    ↕      ↕         ↕
마음 = 여러 가지 의식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

 

양자의학에서는 마음의 구조 속에 내포되어 있는 에너지는 물리적인 에너지와 동일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은 에너지와 같은 성질을 갖는다고 생각한다.

 

마음 = 여러 가지 의식 + 〔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 〕    
                                   ↑                ↑    
                               에너지적 성질   정보적 성질    
                           (psychic energy)   (active information)    

 

양자의학에서는 사람은 몸(body)과 마음(mind)의 2중 구조로 되어 있지만 몸은 다시 ``눈에 보이는 육체(physical structure)''와 ``정보-에너지 구조(information-energy field)''로 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사람은 ``눈에 보이는 육체(physical structure)'', ``정보-에너지 구조(information-energy field)'' 그리고 마음(mind)이라는 3중 구조로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1) 보이는 육체(physical structure)
  ↗  
인체 → (2) 정보-에너지 구조(information-energy field)
  ↘  
    (3) 마음(mind structure)

 

양자의학에서는 사람의 세 가지 구조, 즉 눈에 보이는 육체(physical structure), 정보-에너지장(information-enery field) 그리고 마음(mind) 등으로 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질병의 원인도 눈에 보이는 육체(physical structure)의 이상, 정보-에너지장(information-enery field)의 이상 그리고 마음(mind)의 이상 등에 의하여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며, 치료도 또한 세 가지 부위에 초점을 맞추어서 치료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양자의학에서는 사람의 마음은 육체와 별개로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따라서 몸과 마음은 서로 분리가 가능한 것으로 생각한다.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의 공대 교수 얀(Robert G Jahn)과 심리학 교수 듄(Brenda Dunne) 등[42]은 의식은 양자와 같이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을 갖고 있으며 따라서 의식이 입자 상태에서 파동 상태로 전환되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심성의학에서는 마음은 에너지와 같은 성질이 있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의 공대 교수 쟌(Robert G Jahn)[42]은 말하기를 마음이 입자(particle)와 같은 성질을 가질 때는 정체되어 있으나 마음이 파동(wave)과 성질로 변할 때는 모든 파동현상과 마찬가지로 체외로 방사하여 원격적인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하였다. 결국 마음은 물리계의 파동과 동일한 것이기 때문에 마음은 물질에 가서 작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심성의학에서는 마음은 에너지와 같아 몸 밖으로 방사하여 전자(電子)에 전달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에서 몸으로 정보가 전달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은 통로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한다.


표면의식에서 마음을 일으키면

표면의식의 마음의 내용이 개인무의식에 전달된다

개인무의식의 마음의 내용은 집합무의식에 전달된다

집합무의식의 마음의 내용은 육체의 정보-에너지장에 전달된다

육체의 정보-에너지장의 내용은 육체에 전달된다

 

빅터 만스필드(Victor Mansfield)는 우주의 허공은 텅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장(field)에 의하여 충만 되어 있는 것이며 이 장(field)은 양자 물리학적으로는 바로"양자파동(quantum wave)이라고 하였고, 융 심리학적으로는 집단무의식과 동일한 것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우주의 허공은 텅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집합 무의식으로 충만 되어 있고 사람의 마음속에도 집합 무의식이 존재하고 있어 한 개인의 집합 무의식의 내용은 인류 전체의 집합 무의식으로 전파될 수 있다고 하였다. 

양자물리학자 데이비드 봄(David Bohm)이 주장하기를 첫째, 우주의 허공은 텅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초양자장(superquantum field)으로 충만 되어 있다고 하였다. 둘째, 초양자장으로 충만 된 우주는 하나(oneness)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것을 비국소성 원리라고 불렀다. 셋째,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초양자장으로부터 분화되어 생기며, 이렇게 하여 생긴 존재는 크게 3 가지 부류, 즉 정신계, 에너지계, 물질계로 나눌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데이비드 봄은 초양자장은 다른 말로 "능동성 정보"라고 표현함으로써 불교에서 말하는 심(心)과 매우 비슷하기 풀이하였다.

 

동시성의 원리가 어떻게 가능한가를 비유해서 말하면 이렇다. 물이 담긴 어항이 있다고 가정하고, 이 어항은 우주라고 가정하자. 어항 속의 물은 우주의 허공을 꽉 채우고 있는 매체이다. 이 어항 속의 물은 칼 융에 의하면 "집단무의식"이 된다. 이 어항 속의 물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심한 요동을 한다. 그 결과로 이 물로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존재가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이 존재들은 다시 가지치기를 하면서 존재의 분화 현상이 일어났다. 그 결과 오늘날과 같은 우리의 우주가 생겨났다. 그러니까 우리의 은하계도, 우리의 태양과 달도, 너와 나도, 나무와 짐승, 그리고 공기와 물, 산소와 탄소, 원자와 전자, 양성자와 중성자, 앞 쿼크와 참 쿼크 등 모든 것들이 이 어항 속에 있는데 그것은 모두 어항 속의 물 속에 잠겨 있다. 물 속에 살고 있는 <나>라는 존재도 따지고 보면 근본 질료는 물이다.

 

<너>라는 존재도 마찬가지다. 다시 말하면 동일한 부모인 우주의 자식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너>도 <나>도 동일한 물로부터 출발은 하였지만 우주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세월 동안 진화를 거듭한 결과, 이제 와서는 <너>와 <나>의 겉모습은 달라졌을 뿐이다. 그러나 <너>와 <나>의 근본은 물이기 때문에 가끔은 이 물을 매체로 하여 <너>와 <나> 사이에 혹은 <나>와 <바람> 사이에, <나>와 <바위> 사이에, <나>와 <나무> 사이에 혹은 <나>와 <물고기> 사이에 정보가 저절로 전달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동시성의 원리인 것이다. 그래서 이 어항 속의 물로 따지면 여기와 저기의 구별이 있을 수 없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구별이 있을 수 없다. 그냥 한 순간은 모두 "하나(oneness)"일 뿐이다. 그리고 물이 형이상학적 존재가 아니듯이 동시성의 원리는 관념적인 것이 아니며 또한 형이상적 논란거리가 아니다. 그것은 엄연한 진실이고 현실이며 우주의 실재(reality)이다.

 

그리고 미국의 양자 생물학자 글렌 라인(G. Rein)은 <양자 생물학>이라는 저술을 통하여 사람은 삼중 구조로 되어 있는데 삼중 구조란 눈으로 보이는 물리적 구조(physical structure), 육체 속에 부단히 흐르고 있는 에너지 구조(energy structure) 그리고 심적 구조(mind structure)라고 하였다.

여기서 물리적 구조란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육체와 동일한 것이다.

 

에너지 구조란 인체를 구성하는 장기는 장기장(場)이 있고, 장기를 구성하는 조직에는 조직장(場),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에는 세포장(場), 세포를 구성하는 분자에는 분자장(場), 분자를 구성하는 원자에는 원자장(場), 원자를 구성하는 전자, 양성자 및 중성자는 전자장(場), 양성자장(場) 및 중성자장(場), 양성자 및 중성자을 구성하는 쿼크에는 쿼크장(場) 등이 있다고 하였으며 이와 같이 장(場)이라는 이름이 붙는 구조를 에너지 구조라고 하였다.

 

심적 구조는 몸의 크기와 비슷한 공간에 몸과는 중첩되어 존재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에너지(spiritual energy)로 구성된 존재라고 하였다.

 

일본에서 발표한 것인데 마음은 파동이기 때문에 마음의 종류에 따라 그 파동의 진동수가 다르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부정적 마음의 파동은 인체의 각 조직 및 장기 중에서 비슷한 주파수와 공명하여 그 조직 및 장기에 질병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하였는데,

 

노여움은 간, 담도 및 눈과 공명하여 간 질환, 담도 질환, 눈 질환을,
걱정은 폐, 대장 및 코와 공명하여 폐 질환, 대장 질환 및 코 질환을,
지나친 기쁨은 위, 비장 및 혀와 공명하여 심장 질환, 소장 질환 및 혀 질환을,
그리고 공포는 순환 계통, 신장, 방광 및 귀와 공명하여 혈액순환 장애, 신 질환, 방광 질환 및 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였다.

 

(http://www.dr4mind.net/)


출처 : 마음공부와 자기계발을 넘어서
글쓴이 : 와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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