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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어떤 특별한 분이요, 오래 전에 살으셨던 별난 분이었던 것처럼 생각하거나, 그저 그분의 말씀이나 행적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가 고 무되어 그분을 닮아가려는 대상 정도로 생각한다면, 이는 우리가 오늘 또 다른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뜻을 현실화하고 현재화하는 것을 회피하려 는 수작이 되어버릴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스스로가 하느님의 사랑받는 아들이며, 우리 역시 예수님께서 받으신 그 동등한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라고 하는 사실을 깨우치 고자 여러 가지 방법으로 누누이 역설하셨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생각해 보십시오. 하느님의 그 큰 사랑으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고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과연 하느님의 자녀입니다(1요한 3,1).” 라고 요한 은 기록하고 있다. 오늘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바로 또 다른 그리스도요 살아있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세상에 알리고 선포 해야 된다는 이 사실이 우리 영신 생활에서는 또 다른 도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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