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대통령 김두관

박근혜 대항마는 김두관 후보 뿐

장백산-1 2012. 8. 22. 23:46

 

 

 

 

 


"박근혜 대항마는 김두관 경선후보 뿐"
정범구 민주통합당 김두관후보 선대본부정책본부장 밝혀
(아시아뉴스통신=경철수 기자)
뉴스일자: 2012년08월22일 16시11분

 

정범구 민주통합당 김두관후보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아시아뉴스통신=경철수 기자

 정범구 민주통합당 김두관후보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정 본부장)은 22일 오후 충북도청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대항마는 서민의 자식 김두관 경선후보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날 정 본부장은 김 대선경선후보와 충북도의 남다른 인연으로 "행자부장관 시절 증평군 독립과 세종시 설치가 가능하도록 누구보다 힘을 써줬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 모바일 투표와 관련해선 "제주, 울산, 강원, 충북이 대선 1레이스에 해당한다"며 "주말 경선에서 제주는 이미 3만6000여명의 선거인단 등록이 완료됐고 충북도 3만여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정 본부장은 이 중에서 3분의1 정도인 1만명이 김 경선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예측, 2위로 막판에 역전극을 펼칠 것이란 분석을 내 놓았다.  이어 오는 30일 예정돼 있는 충북 모바일 투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정 본부장은 "김 경선후보가 인지도가 낮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며 "결선투표에서 반전이 가능하도록 충북도민들의 지지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겨냥해 "어린나이에 구중궁궐에서 국민을 다스리는 통치를 배운 사람이다"며 "반면에 김 경선후보는 서민의 자식으로 아래부터 자치와 분권, 리더십을 몸소 실천한 인물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 본부장은 김 경선후보의 정책공약으로 군 모병제와 군축, 남북경협과 화합을 통한 국민소득 3만불 시대, 2040프로젝트를 통한 원전탈피와 신재생에너지를 8%까지 높여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란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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