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나는 얼마나 당당할까?

장백산-1 2013. 5. 20. 13:25

 

 

나눔뉴스님(www.nanumnews.com)향기메일입니다.
나는 얼마나 당당할까


사람은,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없음을
부끄러워할 줄 안다면
부끄러워할 일이 없느니라.

- 맹자 -


털어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고 하지요.
그러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요.
먼지뭉치이거나
악취를 풍기는 사람이면 곤란하지 않겠는지요.
과연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까만
그래도, 손가락질 받을 일 하지 않으려는
자세는 반드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