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存在의 現象과 本質]
現象界로 肉化되어 모양으로 나타난 '나'라는 存在의 本質은 어떤 모습일까?
모양으로 나타나 보이는 지금의 '나'라는 存在가 아니었을 때의 本質은 어땠을까?
이 宇宙萬物의 本來 根源, '나'라는 存在의 根本마음자리, 그 바탕자리, 主人公자리,
本質자리, 그 자리는 完全하고 完璧하고, 고요하고, 淸淨하고, 純粹하고, 텅~비어 있는
여하튼 맑고 淸淨하고 그런 텅~비어 있는 實在의 實體인 眞空場 零点場이다. 예를 들어
지금의 '나'라는 存在를 텅~빈 圓이라고 한다면, 텅~빈 본바탕, 宇宙萬物의 本質 本來, 根本으로
이루어진 이 圓 안이 欲心 欲望 執着心 온갖 煩惱妄想의 雜念들로 꽉~차 있습니다.그런데
原來부터 텅~빈 그 圓 안이 그런 生滅心들로 채워져 있던 거냐. 아니다.
본래부터 이 圓은 텅~비고 淸淨한 虛空 같은 眞空이다 純粹한 意識이다.
그러므로 '나'라는 存在의 本質 본바탕은 淸淨하고 맑은 텅~빈 空間으로
振動하는 眞空에너지場으로 充滿한 텅~빈 充滿의 場이다.
그리고 사실 이 텅~빈 본바탕인 存在의 本質은 우리가 生覺하기에
마음의 때가 끼어서 더럽다고 여길 뿐이지 한 瞬間도 不淨한 적이 없었다.
우리 조상님들은 이 자리를 大虛無空場이라고 했다.
장백산(圓覺)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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