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것과 부족한것은 원래 같습니다
다들 .... 善하라... 善하게 행동하면 아무도 그대에게 화를 내지 않을것이다...라고 말합니다..
惡보다야 낫겠지만 불가에서는 善도 惡도 생각하지 말라고 합니다 나의 고운 착한 이 性稟도 때로는 보이는 상대방 조건과 관점에 따라 惡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道는 말합니다
存在하지 말라 사라져라...너를 완전히 비..워....라 저 바다를 바라보는 의자에 당신이 없는것처럼....
그대가 너무 많이 있다면 매순간 어디에서나 반드시 충돌은 일어난다 그대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대가 너무 완강하고 이것만이 최고다 라고 우기기 때문에 사람들은 화를 내고 결국 모두들 떠나갑니다
넘치는것과 부족한것은 결국...같습니다 오늘의 악업이 결국 내일의 참회와 정진.. 그리고 서원으로 바뀌어질지도 모르는것이니까요
장자의 빈배를 떠올리며.. 내속에 내가 너무 많이 들어있는 나를 바라봅니다 오늘은 조용히 내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내가 늘 나에게 너무 많이 넘치다 보니 어느 한곳은 생각도 못하게 부족하지를 않았을까 살피는 하루가 되기를 바래보네요
적.....멸...........입니다()
솔향기 그윽한,..마차산 우리절 광명스님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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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솔향기 그윽한...마차산 우리절 무심정사 원문보기▶ 글쓴이 : 광명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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