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즐기며 살자

장백산-1 2016. 8. 25. 00:15
2016년 8월 25일 감동의 새벽편지
즐기며 살자


너무나 익숙한 일들을 한눈팔지 않고, 이빨 꽉 깨물고… 기계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 좀 무섭다. 그러나 놀듯이, 누리면서, 기쁨으로 일을 하는 곳에는 
가치성이 나타나며 여유와 창의력, 지구력이 돋보인다

모든 일에 굳어진 얼굴로, 눈에 힘을 주고, 이를 깨물고, 너무나 진지하게 

피를 토하며 결단하듯이 -모든 일에 각오만 남은 듯한 사람! 
보기만 해도 지친다. 이런 사람은 대개 폭발하고 사고친다

매사 고행, 인내, 참음, 각오...이런 것을 강조하다 보니 
생활이 언제나 딱딱하게 굳은 죽은 나무처럼 쇠 소리만 난다. 
사람들은 재미있게 즐겁게 웃으면서 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나사 빠진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그런 생각은 한때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그리고 IT 사회로 가면서 빚어진 

버려야 할 가치관이다. 이제 모든 일은 기뻐야하고 재미있고 즐거워야 한다 


인생을 현실을 삶을 날마다 해병대 훈련하는 것 처럼 살 수는 없다. 군가 부르듯 

피를 토하거나 피가 안 나오면 가래를 내 뱉으면서라도 죽기 살기로 산다면 
이것은 분명 잘못 사는 삶이다 

그렇다! 삶은 원래가 즐기며 사는 것! 즐기면서 사는 자 누구도 당하지 못한다. 
특히 누리면서 즐기고 사는 자는 절대 지치지 않는다 

- 네트워크 사무국장 / 임광심 -

항상 기쁘게, 여유 있게 신나게 누리고 즐기고  살자

- 글을 읽기만 해도 힘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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