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죽지 않고 살았네
교통사고가 나서 죽을 뻔했다 살아났다면,
‘재수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까요?
‘죽지 않고 살아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까요?
살아난 기념으로 한 턱 낼 수도 있잖아요.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서 ‘오늘도 죽지 않고 살았네’
이렇게 생각하면 매일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법륜 스님의 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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