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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장백산-1 2020. 7. 17. 10:24

 

 

천일염

우리 나라는 1907년에 처음으로 천일염을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사람들의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으니 소금이 사람의 몸에 얼마나 중요한 효소(酵素)인지를 쉽게 알수있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1912년도 통계자료에 의하면 한국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28세였고,총 인구는 1200만명 
이었다고 합니다.그런데 천일염 생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부터 사람들의 평균수명도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났다는 사실입니다.

1907년에 처음으로 천일염을 생산하기 시작한지 불과 40년이 지난 1948년도에는 평균수명이 28세
에서 48세로 20년이 늘어났으며 인구는 3000만명으로 두배반이 늘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이같은
사실은 소금이 일으킨 혁명적인 사건입니다. 인간들이 그렇게도 찾아헤매던 불로초(不老草)가 바로 
천일염인 셈입니다. 사람도 소금만 잘 먹으면 바다거북이보다 더 오래 살수 있을 것이라고도 생각
합니다.

소금은 소화작용. 염장작용. 해독작용. 소염작용. 살균작용. 방부작용. 삼투압작용. 발열작용.노폐물 
제거작용 등을 합니다. 밥과 물과 소금은 생명유지에 가장 중요한 물질입니다. 이 삼대 식품은 반드시 
비율이 맞아야 신진대사가 원활히 작동할 수 있습니다. 피. 눈물. 침. 땀. 위액. 림프액. 뇌척수액. 
안구액. 소변. 대변. 생리수. 양수 등 우리 몸의 모든 액체는 소금물입니다. 그것도 세계 보건기구에서 
설정한 0.9%의 염도를 유지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다양한 음식물을 섭취하므로 음식물을 반드시 소금으로 절여야지,  설탕으로 절이면 
음식물이 부패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서양의학을 공부한 거의 모든 의사들이 소금을
못먹게 하니 피를 비롯해서 모든 액체가 설탕물로 변해서 살은 부패되고, 혈관은 막힐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소금은 물을 부릅니다.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성인의 몸은 하루에 2.5리터 이상의 물을 필요로 
하는데 적절한 량의 소금을 먹지 않고는 이렇게 많은 물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즉 염분이 부족한 
물은 쓸모가 없고 또한 그렇게 많은 물을 배출시킬 염분이 몸 속에 없기 때문에 생리적으로 물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즉 물이 몸 속으로 들어올 때는 맹물로 들어왔지만 몸 밖으로 나갈 때는 소금의 
도움 없이는 단 한방울도 빠져 나갈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눈물도 짜지요. 콧물도 짜지요. 침도 짜지요. 
소변도 짜지요. 땀도 짜지요. 거기다 생리수와 양수까지도 짭니다.

그러나 저염식하는 사람은 한끼 식사를 하면서 물은 입에도 안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생활을 5년, 10년 하고 나면 틀림없이 돌이킬 수 없는 큰 병이 찾아올 것입니다. 몸은 물과 염분이 
부족하면 몸도 살기 위해서 중요한 기관부터 염수를 공급하고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피부는 염수 
공급을 중단기 때문에 머리카락은 빠지고, 피부는 거칠어지고, 온갖 부스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머리의 원인은 염분 부족이랍니다. 대머리는 보기만 흉할뿐이지요. 염수가 부족하면 몸에서 
내다 버릴려고 모아놓은 더러운 하수도 물인 대소변의 염수까지 끌어다 재차 3차 계속 재활용을 하니
그 몸이 무사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하루에 소변을 두세 번 밖에 안 본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 중에 암이나 당뇨나 혈관질환 같은 중병으로 죽거나 고생하는 사람치고 고염식하는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요. 아마 쉽지 않을 겁니다. 이러한 환자들은 체내 염도가 0.4%가 넘는 사람이 없다
고 합니다.


* 적당한 염분 섭취로 '코로나19'도 예방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몸 속에 염분 부족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날로 확진환자가 늘어나고 범위도 차츰 광역화되어 갑니다.불필요한 외출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시는게 도움이 된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외출에서 돌아오시면 
신중한 손씻기와 같은 일반 건강수칙을 잘 지키셔서 미리 예방하는 지혜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인체에 침투하여 발병한 바이러스의 일종이랍니다. 사스(SARS), 메르스(MERS)도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이며 계속 새로운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변형된답니다. 현재까지 
인간에게 병을 일으킨 코로나 바이러스가 6가지였는데, ‘중국 우한 폐렴’을 일으킨 코로나 바이러스가 
7번째 변형 코로나 바이러스로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명명되고있는 이유랍니다.

예방 및 치료에 중요한 것들은 바이러스 침투로 발병한 모든 병은 우리 몸의 면역력(免疫力)을 최상화 
시켜 우리 몸 유전자 자체가 바이러스를 격퇴시키게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고 치료법이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 우선 밤 10시 전에 취침하여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취하시기 바랍니다. 음식물로는 
비타민 A가 많은 녹황색 채소와 고구마를 많이 먹고, 비타민 C가 많은 귤 사과 대추 딸기 레몬 오렌지 등 
신선한 과일을 매일 섭취하고, 비타민 E가 많은 견과류 (넛들), 콩나물, 숙주나물, 시금치, 양배추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요리 시 기름은 카놀라 기름이나 콩기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2.5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면 바이러스를 격퇴시키는 백혈구의 활동이 최상이 됩니다. 백혈구의 
활동을 약화시키는 술, 담배, 커피, 탄산음료, 마약류는 단호히 끊으시기 바랍니다.

열대지방에서는 우기에, 온대지방에서는 겨울철에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이 되는 이유가 비타민 D의 
결핍과 관계가 있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햇빛 가운데 운동하거나 겨울철에는 햇빛 드는 
창가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고 말린 채소(시래기, 무우말랭이)와 말린 과일들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