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는 형상이 없다

 

 

**남의 탓 하지말라./무불스님

 

 

마음에는 형상이 없다.

무엇 이라고 한마디로 지적해, 볼수가 없다.

 마음은 형상이 없기 때문에, 천리도 가고 만리도가며.통하고,통하지 못하는 곳이 없기도 하다.

 

시.공.을 초월하고 천차만벌의 거리와 곳에.번개불 보다, 빨리 가고 온다.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에 의지(依持) 하여.

눈으로 보아지고,귀로 들으며 손으로 잡고 발로뛴다.

 

"사람이 다르고, '마음이 다른 것이 아니다.

오늘에 올린 글을.남자도 읽고, 여자도 읽으며,학생도 읽고,노년도 읽는다.

똑 같은 내용을 읽지만,자기가 가진 입지에 따라,감정을 좋게 받기도 하고 나쁘게 받기도

한다는 말이다.

 

세상을 감사하게 받아드리고,사는 사람과.

               남의 탓으로만, 돌리고 사는 사람은 다르다.

남을 탓하지 마라.!

너 때문에,당신 때문에,불평하는 마음이 없어야 한다.

 

불평과 .원망,탄식으로,남을 탓하는 사람은 자기목에 밧줄을 묶는 사람이다.

금고리(재물)에 목이 묶이고. 높은 (직위)자리에 전전긍긍 하여 발목을 묶이고.

명분과(체면).미모.섹시에(육체) 목을 스스로,개목(강아지) 목메듯이 하고들 살아간다.

 

고마움,과 감사의 문을 열지 못하면 그렇게 살아지게 된다.

촛불에 감사 하면, 전기불이 나타나고 전기불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면 천지 광명"을

자연히 만나게 되어진다.

 

세상탓,남의 탓,을 하지 말고 살아가려고 노력해야 한다.

             "인생사 모두가 자업자득"이다.

어떤 경우라도,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것이 지혜로움이다.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보리심"이 일어나서 자비의 보살이 늘 자성에 상주하여 도와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