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일일시호일

장백산-1 2011. 12. 3. 13:41

 

***겨울산 아침비 단상...../무불

 

 

 

 

 

나 날이 좋은날"

지금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자.

 

즐거움과 슬픔이 교차 하는 삶.

선.악.이 반복하는 삶은 행복해 지지않은다.

 

幸福의 條件으로.

財産을 추구하고 名譽를 추구하고  權力을 추구한다.

 

제왕 재벌 세기적 스타 영웅호걸 이 행복 했을까.!

아무도 지금은 是好日"이 아니다.

 

부처님은 보잘것 없는 때 하나, 예수님은 나무토막 십자가 하나로.

수수만년을 "나 날이 좋은날"에 살아 계신다.

 

재산과 명예 권력이 나쁜것은 아니다.

자신에게 온 재산과 명예 권력을 남에게 차별하지 않고 배풀어 주는 사람이

眞正한  無所有의 精神을 가진 사람이다.

 

外.的인 것에서 얻은 물질로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한다면

그는 부자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자신의 시각"을 가꾸고 높혀라.

그 방법은 스스로 매일 매일 자신을 돌이켜 보는 일이다.

 

중생의 시각으로 는 부처가 보여지지 않은다.

중생은 형상만 보아지고, 나 에게 이득이 되는 가 손해가 되는 가를 본다.

남을 비교하여 질투하고 시기하고 나보다 낮다 못하다 로 스트래스 를 받는 다.

 

남 하고 비교하면 자기 스스로를 학대 하는 것이다.

현대 병의 원인인 스트래스는 비교 때문에 얻는 것이다. 

 

가짜 명품을 들고 남을 속이면서 행복할수는 절대 없다.

이 세상에 가장 행복할수 없는 사람은,작퉁을 가지고 남을 속여 행복해 보이려는 사람이다.

짝퉁으로 자신을 치장하며 자신의 행복을 돋 보이려는 발상의 사람은

원초적으로 자신이 최악의 성품 결점을 지닌 뿌끄러운 사람임을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그리고 그 유혹의 굴래에서 벗어나야 한다.

 

만약에 그러한 자녀가 있다면

불명 (절에서 부르는 이름)을 지어 자주불러 주어서 원초적 성품을 고처야 한다.

자신이 귀중한줄 모르면 행복의 가치를 모른다.

 

고우 큰 스님의 법문 중에.

五蘊皆空道" 대하여 설하신 대목이다.

 

높다 낮다 귀하다 천 하다 모든 차별은 비교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비교하는 마음을 세탁기에 넣어 세탁하는 뜻이 오온 개공도"란 뜻으로 설법하셨다.

 

재산이나 물질이 나쁜것이 아니다.

인기나 명예가 나쁜것이 아니다.

기관장 권력이 나쁜것이 아니다.

 

다만 사람들이 물질과 명예 권력의 형상에 속아 남과 비교 하고 예속되어 아부하며

더럽고 추한 거짓의 옷을 입고 가짜 행복을 가지려 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오조 홍인스님이 산적 같이 생긴 혜능에게.

너는 무식한 북쪽 오랑케 나라에서 배우지도 못한 무지막지 한 무식한 놈인데 어찌 불법을 배우려고 하느냐.?

 

혜능 .

사람에게는 남북이 있으나

불법에는 어찌 남북이 있겠습니까.

천하여 배우지 못한 곳에서 자랐지만 그 성품에는 차별이 있겠습니까.

 

이 말 대답에 오조 스님은 글자도 모르는 무식한 혜능을 제자로 삼는다.

 

가난하고 못 배웠다고 행복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장애를 가진 걷지도 못하는 아내나 남편을 두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많다.

오늘에 처한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헤어지고 이혼하는 그런 자신이 되지는 말아야 한다.

 

천지간에 둘이서 한 몸으로 산다는 것은 축복이요.행복이다.

말 못하는 짐승도 사랑하면 따른다.

불교에서 가르치는 空,과 無.는 텅비여 없으니 사랑하지 못할일 없고.

용서 하지 못할 사람 한 사람도 없다는 말씀이다.

 

내 자그만 마음 넓게 먹으면 이 세상에 사랑 받지 못할 이유 하나도 없다.

자신의 시각을 바꾸면 천하가 내 세상이오 "日日是好日"이다.

 

겨울 산 토굴에 추적추적 안개 비가 내린다.

모두가 내 누이요.내 동생 이요 친구요.벗이다.

.

내가 해줄수있는 사랑의말.은

정견"을 갖추고,살아가기를 노력하며

자신을 매일매일 돌아보고 "日日是好日"하라는 말 밖에 없다. 

 

그리고 오늘 비오는 아침은 왠지.

이 글을 읽는 모든 인연들에 진솔한 마음 담아 따스한 차 한잔을 보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