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름이다
우리 머리위에는 둥근 달이 떠있다
그리고 우리 앞에는 거울이 한장 있다
내앞에 있는 거울에는 한개의 달이 비추이고 있다
거울이 반으로 갈라져 두장으로 나뉘었다
우리앞에 있는
두장의 거울에는 각각 한개의 달이 비추이고 있다
두장의 거울이 네장으로 쪼개졌다
네장의 거울에는 네개의 달이 비추인다
거울이 천장으로 갈라졌다
천장의 거울에 천개의 달이 떠있다
또다시 거울이 만장으로 나뉘었다
만장의 거울 각각에는 만장의 달이 떠있다
하늘에 떠있는 달은 하나이지만
우리 모두 각자각자에 한개의 거울을 갖고 있으며
각자 각자의 거울에는 한개의 달을 비추이고 있다
출처 : 제주자원식물연구소
글쓴이 : 청미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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