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호리병 속의 거위 꺼내기---고정관념 깨기

장백산-1 2012. 2. 4. 14:55

 

 

 

호리병속의 거위 꺼내기 |천광의 명상과 빛의 과학
천 광/보길 | 조회 46 |추천 0 |2012.01.11. 00:53 http://cafe.daum.net/SecretMaster/KFFT/256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진이 팝업,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호리병속의 거위 꺼내기

선문답에 등장하는 화두話頭이다.


호리병속에서 자란 거위가 이젠 몸이 커져 잘룩한 호리병을

나올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이 유리 호리병을 깨지도 말고, 거위도 상처 입히지 않은 상태로

꺼내라는 것이다.


불가에서 오랫동안 전하여 내려온 화두공안話頭公案이다.

이들 화두는 직접적으로 깨달음으로 연결되거나

깨달음의 실체가 숨겨진 것이 아니며,

이들 화두를 통하여 사념의 제어와 의식과 에너지의 집중을 유도하는,

깨달음의 길로 가게 하는 하나의 방편이 되는 것이다.


이 화두를 읽고, 아래의 풀이를 보지 아니하고

스스로 해답을 구해 보시기 바란다.

자신의 의식 상태를 겨냥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몸과 마음을 포함한 삶만큼

위대하고 훌륭한 화두공안은 없다 하겠다.


사실 자기가 근본적이고 최고의 화두이다.

다른 화두는 곁가지에 불과하다 하겠다.


자기를 있게 하고 자기를 살게 하는 자,

(그에 의해 살려지고 있는 자를 자기로 착각하고 있다)

자기 몸과 자기의 삶의 주인이,

참자신이고 생명이고 부처이고 신이고 우주의 주인이다.

---------*--------


호리병 속의 거위는 에고의 자화상이다.

사람들이 삶에서 에고가 자라남에 따라 자기가 스스로 만든 껍질 속에서

점차 자신이 부자유한 상태로 구속 되어 가고 있는 형상의 표현이다.

일반적인 3차원의 시각으로는 그 해답이 불가능하다.


호리병 속의 거위는 중생의 자화상이며, 거위를 꺼냄은 깨달음이다.

깨달음은 固定觀念으로 부터의 脫避이며 視覺과 發想의 轉換이다.

바꾸어 말하면 意識의 轉換과 上昇인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의식의 차원의 한계 내에서만

사물을 판단하고 볼 수 있을 뿐,

그 범위를 벗어난 세계를 인지하고 평가하거나

창조할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 화두는 깨달음을 얻었거나, 4차원 이상의 존재라면

전혀 논의될 수가 없는 문제이다.

그 차원에서라면 오히려 화두를 제시한 사람의 의식과 지능을 의심할 것이다.


3차원의 이원성의 물질세계속의 모든 현상과 문제들은

모래위에 세워진 건물과 같은 것으로,

기본 바탕이 不合理한 非 眞實 위에서 設定되고 認知되는 것이다.


모든 현상들은 마치 청명한 날씨가 되면, 모두가 변하고 사라지는

하늘의 구름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우주와 세상의 삶에서 肉體의 意識과 肉體의 눈(眼)으로 보고

判斷해서는 참된 해답과 진실을 구할 수가 없는 것이다.

때문에 인류는 피나는 삶의 고통과 노력 속에서도,

건강 전쟁 고통과 번민 등 무엇하나 재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쇠붙이나 유리등을 마음대로 꾸부릴 수 있는 사람,

유리 겔라 같은 좀 특수 감각과 초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세상에는 그와 같은 형태의 사람들이 많이 있다.


유리병 또한 절대 불변의 것은 아니다.

상태에 따라 얼마든지 가소성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거위도 몸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위가 있을 수도 있는 것이며

그 상태가 오히려 정상일 수도 있는 것이다.


3차원 세계 사람들의 제일 문제점은 자신을 포함해서

모든 환경과 물체들이 딱딱하고 固定 不變한 存在인 것을 前提로

그 바탕위에서 모든 것을 思考判斷 한다는 점이다.


그 상태의 속을 들여다 보면 모든 것이 유연한 존재로

한 瞬間도 고정 됨이 없이 순간순간 변하고 흘러가고 있는데도

전혀 인정하거나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깨달음과 자신의 진실을 알기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그 틀을 깨고 나오는 것이 급선무이다.


사람들은 스스로 호랑이를 그려놓고 자기가 무서워 벌벌 떨며

평생을 사는 것이 중생의 자화상이다.

삶의 모든 것이 自己가 意味를 부여 해 놓고 그에 발목이 걸려,

스스로 자기가 만든 固定觀念이라는 오랏줄의 노예가 되어 끙끙대며

고통 속에서 방황하는 것이 호리병 속의 거위의 모습인 것이다.


固定된 호리병을 통하여 그 形象裏面에 숨겨진 것,

卽, 制限이 없는 可變의 빛의 몸과 환경이 있음을 알고,

부자유한 에고의 거위를 통하여,

自由自在한 빛의 靈魂의 본모습을 알 일,,,


사람들은 스스로 모든 권리를 포기해 놓고,

자신의 무능하고 부자유함을 한탄한다.

건강 능력 용서 사랑 등 나는 절대 아니다/ 나는 도저히 못한다, 라고.


모든 障碍物과 不自由와 制限 制約들은 자기가 만든 것이다.

生老病死 까지도 자기가 만든 것임이라,,,

그 制約들이 스스로 만든 것임을 알고

그를 깨트리고 나옴이 깨달음의 길인 것이다.


人間은 源來 無碍自在한 存在, 깨달음과 解脫의 存在이다.

때문에 人間이 해탈이 가능한 것이다.

宇宙全體가, 宇宙自體가 하나의 큰 神이며 解脫인데,

그 속의 人間이 神-解脫 아닌 것이 될 수가 있겠는가!!!


人間이 어떻게 神보다 다른 것으로 變할 수가 있겠는가,

절대로 실패 할 수가 없는 존재이다.

가장 온전하고 당연한 길, 神-人間이 神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宇宙는 큰 하느님 나는 宇宙만큼 사랑을 받고 있다.

내가 宇宙를 사랑하고 宇宙가 나를 사랑한다.

나는 宇宙를 벗어난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


모두가 나인 小宇宙와 大宇宙가 聯係하여

그들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다.

無數한 크리스털 파면의 한 宇宙體,

神이란 이름의 無數한  宇宙 寶石들,

나와 萬物이 神의 元素體, 스스로 빛의 거울 되어 비침이라,,,

 

큰 나 宇宙 속에는 나 아닌 것, 나와 連結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

무수한 태양의 별들이 지금 나의 肉體의 에너지 通路를 通過 하고 있다.

나인 태양 속에서 무수한 빛들의 爆發이 일어나고 있다.

그들이 내 속에서 흥겨워 춤 속에 榮光의 빛을 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