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모든 상을 비워라

장백산-1 2014. 4. 5. 20:06

 

 

 

***사랑을 비워라. /51..................../무불

 

 

 

眞實된 마음은 !

있는 그대로 보는 마음 그 대로가 "眞實性" 이다.

 

부처님께서 깨치신 道, 인류사에 최고의 위대한 價値가

부처와 중생의 마음이 조금도 "差別"이 없는 平等하다는 것이다.

이 한마디로.! 이미 우리 모두는 부처와 동등한 가치를 지닌 佛性人間이란 것이다.

차별없이 "사람사람에게 귀하고 지고지순 한 價値가  있으니

그것을 일러 "佛性"이라 하셨다.

불성(佛性)은 공덕을 쌓으면 쌓을수록, 더욱 더 크고 밝아 진다고 배웠다..

 

공덕이 쌓이면, 무엇을 보아도 아름답고.!

무엇을 보고 들어도 즐겁다.

마음에 공덕이 쌓이면, 좋고. 싫은 分別이 없어진다.

 

"무엇이 너와 나의 구별이 없는, 불이/不二  (둘.아닌) 진정한 사랑일까.?

아침 해는 늘. 구름 속에서 떠.올라 나타나고.

흘 러가는, 강물 속에는 늘 달이 뜬다는 사실을 알고사는 "안목" 이다.!

 

공덕을 닦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사람을 만나도 .자기 능력만큼 밖에 보고, 알고 차지할 수 밖에 없다.

자기 인생은 자기가 닦아서.- 닦은 만큼만 받을 수 있다.

그래서. 공덕의 신심을 닦고 길러라 하는 것이다.

 

잘난게 있으면 시비가 많고.

바라는게 많으면 섭섭한 것이 더욱 많아진다.

일체상(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비우고 또 비우는 공부가, 모든 도인의 가르침이다.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원하거든.

자기를  반조하고 침묵하며 닦으라,

꾸준히 그리고 천천히 염불하고 기도하면,- "무한한 자기"를 만날 수 있다.

 

-기쁨을 좋아하는 마음

-아픔을 함께하는 마음.

 

새벽 별을 보며 ? 을  느낄수 있는 나는 부자다.

소유한 것은 적지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으니 행복할 수 있는 감정이 고맙다.

느낌은 소유의 빈곤을 씻어주고, 초라한 존재의 가치를 아름답게 빚어내준다.

 

새벽 별은 늘 - 나에게.

풍요롭고 무한한 행복을 느끼고 가지게 해 준다.

사랑은 사랑을 비울때 새롭게 다가와 가득 체워주는 것이다.

주는 만큼 보이고, 주는 만큼 행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