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이 세상 모든것은 가짜다

장백산-1 2015. 12. 16. 23:01

 

원명님의 “깨달음의 노래" 중에서

 

이 세상 모든것은 가짜다 


意識 自體의 屬性을 일컬어 깨어 있음, 알아차림이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는 살아 있음, 존재함

이라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境界 對相 즉, 이 세상 모든 것이 아닌 , 이 세상 모든 것의 眞正한

本體,  根本, 根源, 本質, 진정한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있습니다. 오직 그것만이 實在 그 自體입니다.

 


‘나’(마음=생각=주관=자아의식=분별의식)이 있다보니 相對的 二分法的인 對相 境界, 世上(法=객관)

이 實際로 있는 것 처럼 마음 속에 생겨나는 것이고,  그래서 '나'가 없으면 世上도 없다는 事實이

붓다가 깨달은 緣起의 이치입니다. ‘나’와 세계는 결코 固定不變하는 獨立的인 實體가 아닌 虛妄한

分別하고 인식해서 아는 의식의 所産인 幻想, 幻影 즉, 꿈, 허깨비, 신기루, 물거품, 그림자 같은 헛된

虛像, 가짜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個別的  客觀的으로 實際하는 固定不變하는 實體라고 錯覺하는 것이 無明 즉,

어리석은 意識이고, 실재와 가짜가 꺼꾸로 된 꿈, 허깨비, 신기루, 환상, 물거품, 그림자 같은 幻想

妄想 生覺이고, 모양에 집착한 마음이요, 이 세상을 分離하고 나누고 分別하는 虛妄한 망상 번뇌

환상 생각일 뿐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