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이 번갈아 오고 가듯
계절이 번갈아 오고 가듯,
꽃들이 번갈아 피고 지듯,
삶과 죽음이 번갈아 오고 가듯,
오는 것도 막으려 하지 말고,
가는 것도 붙잡으려 하지 말라.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가는 것이 자연의 순리다.
그냥 그져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오고 가도록
내버려두고 바라보기만 하라.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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