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바보
남을 높이고 나를 낮추면 손해를 보는 것 같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남 뒤에 서면 뒤쳐지는 것 같습니다.
남에게 양보하고 희생하면 잃기만 하고 나는 얻는 게
없어 보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바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정말 그런 사람이 바보일까요?
짧게 볼 때는 바보 같지만 길게 볼 때는
이런 바보야말로 삶의 고수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이런 사람이 남에게
인정받고 좋은 사람이라 불립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계산하고 따지는 머리가
아닌 마음이 빛나는 멋진 바보가 되십시오.
그런 멋진 바보를 만나 본 적이 있으십니까?
양보하고 희생하는 바보들이 우리가 함께
사는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좋은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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