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동" "폭동"... 김문수가 4.3 폄하 총대 멘 진짜 이유 [김종성의 '히, 스토리']김종성입력 2024. 8. 27. 15:09[김종성의 히,스토리] 제주 4.3에 대한 정당한 평가 이뤄지면, 존립기반 위태로워지는 뉴라이트 ▲ 김문수 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정회되자 자리를 나서고 있다.ⓒ 유성호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제주 4·3은 공산폭동'이라는 왜곡된 역사 인식을 인사청문회장에서까지 숨김없이 드러냈다. 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청문회에서 그는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한 4·3폭동은 명백하게 남로당에 의한 폭동", "4·3폭동은 공산폭동" 등등의 발언을 했다. 국회의 동의가 불필요한 장관직 임명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