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문의 쑈

"일보"에는 없고 [신문]에는 있는 기사. 그리고 안중근 ! ! !

장백산-1 2009. 2. 14. 14:32

"신문"에는 있고 "일보"에는 없다. 그리고 안중근!!!
번호 18722 글쓴이 큰-집(nhhan0830) 조회 671 등록일 2009-2-14 07:47 누리405 톡톡0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강아무개씨" 연쇄살인을 "용산참사"에 활용하라는 청와대 소통비서관실에서 경찰청 홍보비서관에게 보낸 기사 내용이 "조중동"에는 없다.

"한겨레"와 "경향"에는 메인 기사로 떠 있다.

이것이 2009년, 대한민국의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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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국적도 없는 "발렌타인 데이"란다. 내용은 얘기를 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그러나 2월 14일!

오늘은 말이다.

또 다른  의미가 있는 날이다.

"안중근"의사가 1909년 하얼빈 역에서 "이토오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난 후 체포되어 재판을 받아 사형 선고를 받은 날이다. 순국은 동년 3월 26일에 하셨다.

안중근 의사는 이 거사의 계획을 서방언론에 미리 알렸다고 한다.

그 당시 러시아 기자가 이 감격적인 순간의 찰나를 촬영했다고 한다.

나는 말이다.

러시아 제 2의 도시 "상트 뻬쩨르부르그"의 "에르미따쥐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는 이 필름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그러나 아직은 입수하지 못했다.

또 그러나 말이다.

많은 시간과 돈이 투자될 것이지만 반드시 찾아 우리 민족의 피맺힌 저항이 담긴 저격 순간의 감격을 우리 국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