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경남지사, 업무 본격 시작
1일 오전 3.15국립묘지.충혼탑 참배.간부 신고 참석
프레스센터 방문 “초심으로 330만 도민을 섬기겠다”
입력시간 : 2010. 07.01. 11:10
사진설명: 김두관 도지사는 1일 오전 7시45분 부인 채정자 여사와 함께 3.15국립묘지를 방문, 참배했으며 이어 8시30분 충혼탑을 찾아 헌화·분향하고 방명록에 서명했다.
김두관 도지사가 1일 3.15국립묘지와 충혼탑을 방문하는 등 도지사 업무에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두관 도지사는 프레스센터를 방문해 충혼탑에서 방명록에 남긴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으로 330만 도민을 섬기겠다”며 앞으로의 도정 방향을 밝혔다.
김두관 도지사는 1일 오전 7시45분 부인 채정자 여사와 함께 3.15국립묘지를 방문, 참배했으며 이어 8시30분 충혼탑을 찾아 헌화·분향하고 방명록에 서명했다.
오전 9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사무인수서에 서명한 후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간부 신고식에 참석했다.
간부 신고식에서 김두관 도지사는 “330만 도민의 기대가 크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경남비전을 함께 고민하고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면서“앞으로 자주 만나 도정에 대해 논의하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김두관 도지사는 프레스센터를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도지사는 사심이 없어야 한다. 남해군수 시절, 행정자치부장관 시절, 그리고 지금 도지사직을 수행하면서 그 마음은 변함이 없이 똑같다”라고 전제한 뒤“도민이 저를 선택한 뜻이 있다. 뜻을 잘 받들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두관 도지사는 또 “도지사는 일을 잘 시키는 사람이어야 한다”면서“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핵심 간부들과 산하 기관장들이 현안을 잘 파악해 추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지시하겠다. 가능하면 권한을 넘기겠다”고 앞으로의 도정방향을 제시했다.
김두관 도지사는 이어 오전 10시 성산아트홀에서 열리는 통합 창원시 출범식에 참석했다.
김두관 도지사는 프레스센터를 방문해 충혼탑에서 방명록에 남긴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으로 330만 도민을 섬기겠다”며 앞으로의 도정 방향을 밝혔다.
김두관 도지사는 1일 오전 7시45분 부인 채정자 여사와 함께 3.15국립묘지를 방문, 참배했으며 이어 8시30분 충혼탑을 찾아 헌화·분향하고 방명록에 서명했다.
오전 9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사무인수서에 서명한 후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간부 신고식에 참석했다.
간부 신고식에서 김두관 도지사는 “330만 도민의 기대가 크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경남비전을 함께 고민하고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면서“앞으로 자주 만나 도정에 대해 논의하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김두관 도지사는 프레스센터를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도지사는 사심이 없어야 한다. 남해군수 시절, 행정자치부장관 시절, 그리고 지금 도지사직을 수행하면서 그 마음은 변함이 없이 똑같다”라고 전제한 뒤“도민이 저를 선택한 뜻이 있다. 뜻을 잘 받들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두관 도지사는 또 “도지사는 일을 잘 시키는 사람이어야 한다”면서“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핵심 간부들과 산하 기관장들이 현안을 잘 파악해 추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지시하겠다. 가능하면 권한을 넘기겠다”고 앞으로의 도정방향을 제시했다.
김두관 도지사는 이어 오전 10시 성산아트홀에서 열리는 통합 창원시 출범식에 참석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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