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眞如門---生滅門

장백산-1 2011. 12. 8. 19:33

***진여문 .생멸문.........../무불

 

 

 

한 마음(一心)에 두 門이 있으니

한 門은 眞如 이요. 또 한 門은 生滅이라 한다.

 

사람에 根本이 있으니 다음과 같다.

 

밤 마다 부처를 안고 자고 아침 마다 같이 일어 난다. 

일어날 때나 앉을 때나 늘 함께 따라 다닌다.

말 을 할 때나 침묵하고 있을 때나 항상 같이 산다.

몸.이 있으니 그림자가 따르듯이 티끌 만큼도 떠나지 아니한다.

 

똑 같은 根本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다.

行.을 닦지 않으면 중생이요.

行.을 실천 하면 부처가 되어지는 것이다.

 

眞如란 =참 되고 如如하다는 말이며 이를 "佛性 이요 "法界 라 말한다.

 

반야경에 空.에는 머뭄도 없으며 얻음도 없다 설 한다.

無住心(머물음이 없는 마음)"이 곧 해탈이며 자유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부처의 길을 공부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찾자는 진솔한 공부다.

이론적 공부보다 기도 생활을 실천 하는 수행하는 正進이 중요 하다.

 

살아가는 삶.의 의미란 무엇일까.?

살아가는 생.의 의미란 무엇일까.?

 

몸.을 더럽히면 추락 하고

마음을 더럽히면 축생으로 떨어진다.

 

부처님은 眞理을 독점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가르치지 않으신다.

부처님 께서는 스스로 진리의 창조자가 아니라. 진리의 발견자 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에 이 말씀이, (인간이면 누구나 불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인류역사상  最高의 眞理를 깨달아 부처님이 되신 위대한 가르침 이다.

 

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하시든, 출현하지 않으시든, 現狀의 本性은 그대로 이다. 

森羅萬狀 宇宙法界 現狀의 規則的인 形態나 條件性 으로서

緣起法은 늘 存在 한다는 것을 깨달으신 것이다.

이 진리를 여래는 발견 하시고, 이해하고 드러내 보이고 가르치는 것이다.

 

부처님이 이 세상에 나오든, 나오시지 않든 간에 緣起의 眞理는 存在한다는 것이다.

眞理는 누구나 발견하고 깨달을 수 있다는 것.

神泌가 아닌(신만이 가지는 특권이 아닌) 열려 있다는 부처님의 가르침 이다.

설사 불교를  만날 因緣이 없었든 사람도 眞理를 깨달아 부처가 될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이 추구하는 사랑의 대상은 자기 가족 , 가까운 친구 뿐만 아니라.

社會와 國家 世界와 宇宙, 그리고 存在의 根源까지  相互依存 하는 緣起에 依한 것임을 

깨달을 때 비로소 온전한 사랑의 가치를 알수 있을 것이다.

 

사람에게 두갈래 門이 있으니

行.으로 해서 중생의 길로 가게 되고.(생멸문)

行.으로 해서 부처의 길로 가게 되는 것이다.(진여문)

 

같이 자고 늘 함께 있는 그림자.

나는 누구 인가.?

한 마음(一心)에 두 門이 있으니

한 門은 眞如의 門 이요. 또 한 門은 生滅의 門 이다.

 

禪師왈.!

부처의 간 곳을 알고자 하는가.?

억.!!

하며 소리 지르는 바로 이것이 부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