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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선옥환 장내 세균

장백산-1 2012. 3. 18. 21:31

장내 세균 

 

① 소화ㆍ흡수

주로 영양의 소화ㆍ흡수를 담당하고 있는 곳은 소장이지만 대장까지 도달한 영양에 대해서는 장내 세균이 효소로

분해하는 것이고, 이것을 우리 몸이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내 세균은 대장에서의 소화ㆍ흡수 과정에서 주전 선수가 되어 숙주의 소화ㆍ흡수를 돕고 있습니다.

 
② 비타민 합성


장내 세균에는 비타민 B1ㆍB2ㆍB6ㆍB12, 비타민 K,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 등 비타민의 합성 역할을 합니다.

쥐나 토끼 등의 설치류는 장내 세균이 합성한 분비물 속의 비타민과 세균을 섭취하기 때문에 방금 배설한 자신의 분비물을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분비물을 먹지 않는 인간의 생체 내에서는 장내 세균이 만드는 비타민이 직접 활용되는지 않는지, 분명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런 한편 비타민을 파괴하는 장내 세균도 존재하며, 아노일리나제 생산균은 B1을 분해시켜 버립니다.

 
③ 면역 부활(賦活)


인간에게는 생체를 보호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면역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주력한 것은 물론 백혈구입니다. 침입자에 대해서 액성(液性)면역과 세포성면역으로 맞서 싸웁니다.

 

액성면역을 담당하는 것은 백혈구내의 림프구B세포입니다.

면역 글로불린을 분비해 ‘항체(抗體)’를 만들어냅니다.

한편 병원균 등의 이물(異物)을 먹어버리는 세포성 면역이 담당하는 것은 과립구(顆粒球)나 매크로파지(macrophage),

그리고 림프구인 T세포에서 생산되는 NK(natural killer)세포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신체는 내외(內外)로부터의 공격 속에서 사소한 것으로 인해서는 발병(發病)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면역 구조를 매일매일 훈련 시키고 단련 시키는 것이 바로 ‘장내 세균’입니다.

장내 세균은 숙주와 공생 관계에 있다고는 하지만 세균이므로 유해물질이나 독성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장내 세균의 이러한 단점에 맞섬으로써 생체의 면역기능은 점점 발달해 나가는 것입니다.

결국 장내 세균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면역 시스템의 트레이닝 상대가 되는 명(名) 트레이너인 것입니다.


체내가 균을 가지고 있지 않은 무균상태에서는 대항할 만한 대상(균)이 없기 때문에 림프절의 방어시스템도,

항체생산세포도 발달되지 않았다는 것이 무균동물을 사용한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이 경우 병원균에 생체가 오염되면 즉각 그 생명을 잃게 됩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어떤 종류의 선옥균들이 매크로파지(대식세포)와 마이크로파지 소식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명트레이너도 웰치균과 같은 악옥균이 지나치게 많이 증식하면 그 유해물질이 면역력을 억제시켜서 면역 자극이 약해지고 명트레이너로서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

 

장내 선옥균을 활성시키면 면역력은 상승합니다.

 

장내 선옥균을 활성시켜 면역력을 높이여주는 요법으로 선옥균 발효한약이 많이 조제 처방되고 있다고 합니다.

 

선옥균 발효한약은 다양한 [선옥환] 으로도 조제 처방된다고 합니다.

 

[자료참고]
이엠생명과학연구원
www.sunok.or.kr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지로 119
한국과학기술원(KAIST)ICC 강의동 L605호

출처 : 이엠생명과학연구원
글쓴이 : 양서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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