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집착을 다만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

장백산-1 2013. 8. 24. 17:18

 

 

 

집착한다는 것?|영원한 나를 찾아서
견도 | | 조회 0 |추천 0 | 2013.08.24. 13:27 http://cafe.daum.net/yourhappyhouse/Ev0h/3158

 

 

 

 

 

그대 자신에 집착하지 말라,

 

 

 

자기 자신에 집착하는것.
이것이 그대가 여러 생동안 해 온 일이다.

 

                     우리는 아주 사소한 일에 집착한다.
                     그대는 무엇인가에 매달리려고 한다,
                     그러나 이 매달림이 번뇌와 불행의 씨앗이다.

內面 깊은 深淵 속에 그대 自身을 放置하라.
일단 방치하면 그대는 深淵 자체가 된다.
이때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無의 深淵이 어떻게 죽을수 있겠는가?

 

노력하지 말라.
다만 그것과 함께 흘러가라,

流動的이고 自然스러운 狀態를 지켜라.

그대 자신과 싸우지 말라.
그대 자신을 받아들이고 유연하게 대처하라,
人格과 道德이라는 틀을 만들지 말라.
너무 戒律에 얽어매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戒律은 그대 자신을

가두는 감옥이 된다.

 

상황과 더불어 유연하게 感應하라,
과거와 미래에 얽어매지 말고 現在 直面한

狀況에 全切的으로 感應하라.
固定된 人格이라는 갑옷으로 무장하지 말라.

얼음처럼 차갑고 딱딱한 사람이 되지 말라.
물처럼 柔軟하게 흘러가라,
自然이 어디로 인도하건 그대로 따라가라.


저항하지 말라,
그대 자신에게 아무것도 강요하지 말라.
언제나 그대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여라.


- 오쇼 라즈니쉬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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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Attachment-오쇼라즈니쉬

 

  나는 그대에게 執着을 떨치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저 執着을 理解하라고 말할 뿐이다. 그것으로 充分하다. 執着을 떨치기 위한 어떤 努力도 하지 말고, 어떤 判斷도 하지 말고, 어떤 評價도 하지 말고 그 執着하는 것들을 바라보라. 그저 있는 그대로 그 執着들을 바라보라. 그리고 받아들여라. 이 받아들임 속에서 革命이 始作된다.

 

  나는 내 평생의 단 하나의 집착도 결코 떨어뜨린 적이 없었다. 나는 철두철미하게 그 집착들을 보았다. 마침내 철두철미하게 봄으로써 奇蹟이 일어났다! 이제 그대 역시 집착들이 더 이상 拘束하지 않는다는 事實을 發見한다. 執着들은 거기에 있다. 하지만 마치 地平線처럼 멀리 떨어져 있으며, 마치 지평선처럼 非存在的인 것이 된다. 執着들은 더 이상 그대들을 拘束하지 못한다. 그대는 세상을 ‘살아나갈’ 수 있다.

하지만 그대가 세상의 것은 아니다.

 

                                                                    

  우리는 온갖 일에 너무나 쉽게 執着한다. 삶은 흐름이라서 그 어떤 것도 同一性을 유지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들은 同一性이 유지되기를 希望하고 熱望한다. 채워지지 않고 남아 있는 우리의 온갖 期待 때문에 世上에는 수많은 挫折이 있다. 이렇듯 모든 기대는 재난을 초래한다.

 

  집착은 영원하기를 바라는 뭔가에 들러붙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이는 不可能한 것을 요구하는 짓이다. 젊은 사람은 젊음이 영원하기를 바라지만 그건 불가능한 일이다. 조만간 그는 老衰하고 만다. 하지만 노년은 기쁨을 가져다주기 보다는 고통을 가져다준다. 그렇지 않으면 노년은 인생의 극치여야 하며, 마치 눈 덮인 정상처럼 최고의 절정이어야 한다. 하지만 노년은 그저 暗黑의 구멍일 뿐이다. 그것은 우리가 젊음에 執着해왔기 때문에 암흑의 구멍인 것이다. 우리는 肉體에 집착하지만 肉體는 어느 날 사라진다. 肉體 속에 살고, 肉體를 사랑하고, 肉體를 尊敬하고, 肉體를 돌보라. 하지만 그 肉體에 執着하지는 말라. 明心하라. 肉體는 하룻밤 머무는 旅館이라는 것을. 아침이 오면 떠나가야 하는 것처럼……

 

 

  어느 일에서나 마찬가지다. 그대가 한 사람과 사랑에 빠지게 되면 집착하게 되는데, 그대는 즉시 불행이 시작된다. 그대는 소유를 원하면서 상대가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질까 두려워한다. 그런 연유로 상대의 자유를 가로막기 시작하며, 그를 한 가지 일에 몰아대기 시작한다. 존경과 사랑도 사라져버린다. 두 사람의 에고 사이에는 오직 끊임없는 투쟁만 있을 뿐이다. 그대는 상대를 소유하고 싶어하고, 상대도 그대를 소유하고 싶어한다. 이 끊임없는 전쟁 속에 어떻게 사랑이 존재할 수 있겠는가? 집착은 사랑을 파괴한다. 사랑에 집착은 독이다.

 

 

  깊고 철저히 사랑하라. 하지만 사랑 속에 소유욕과 질투심을 불러들이지 말라. 그대가 집착을 하면 온갖 것들이 들어와서 그대를 속박할 것이다. 삶에서 배우는 가장 위대한 예술은 집착 없이 떠도는 것이다.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없이 삶을 겪어라. 事物은 오고 가지만, 自身의 存在 속에 아무런 迷惑이나 混亂 없이 中心이 잡혀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바로 求道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