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생각/마음/의식과 참나

장백산-1 2014. 8. 16. 19:09

 

 

 

個體化된 텅~빈 바탕의 波動하는 에너지情報體, 思念體, 念想體, 意識體라고 하는

생각 마음 의식은 하루동안에도 수천 가지에서 많게는 수만개 까지 끊임없이 생겨 올라온다.

에너지정보체, 사념체,염상체, 의식체인 우리는 이것을 表面意識 表面마음 表面生覺이라고 한다.

하루에 생겨나는 그 모든 생각/마음/의식에 얽매이고 붙잡혀서

엉망진창 뒤죽박죽이 된 삶 세상을 想像해보면 그저 끔찍하기만 하다.

생겨 올라오는 생각 마음 의식을 觀察者 注視者가 되어 조용히 분명하게 관찰하고 지켜보면

생겨올라오는 모든 생각 마음 의식의 에너지 波動은 잠잠하게 고요해지고

따라서 이 세상도 삶도 아무런 문제 없이 고요하게 잠잠해진다.

 

진짜 나는 누구인가?

父母未生前 本來面目이라고 하는 이 참나는 누구인가?

부모로부터 이 存在를 받아 나오기 以前의 存在의 根源인 참나는 누구인가? 

몸이 참나인가?

생각 마음 의식 정신이 참나인가? 아니다.

그러면, 모든 外部의 條件들 卽, 돈, 재산, 아파트, 자동차, 재산, 직업, 지위,

지식, 학력, 명예, 권력, 인간관계 등등이 참나인가? 그것도 아니다.

이 모든 것들은 가짜 나 껍데기 나일 뿐이다.

잠 속에서 꿈을 꾸고 있는 우리 의식 생각 마음은 이 가짜 나 껍데기 나들을

진짜나 참나로  同一視 하면서 錯覺 속에서 삶을 세상을 살고 있다.

 

그렇다면 참나 진짜 나는 누구인가?

진짜 나 참나는 생각 마음 의식 정신 영혼을 포함한

이 세상 모든 것을 觀察하고 지켜보는 觀察者, 注視者,

스스로 지켜보는 者다. I am that I am 이다.

 

이 참나를 바다에 비유해 보자.

대나무로 만든 바구니를 各者 바닷물 속에 넣어보자.

바구니 속에는 바닷물이 가득 찰 것이다.

이번에는 그 바구니들을 건져올려보자.

바닷물은 없고 텅~빈 바구니만 보일 것이다.

이렇듯이 바구니가 바닷물 속에서 바닷물로 꽉채워 있을 때를

우리는 생겨난다 탄생한다 그러고, 바구니를 건저올려 바닷물이 빠지고

텅~비게 되는 것을 죽음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바닷물 自體는 새로 생겼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바닷물은 어디로 가고 오고, 생기고 죽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참나는 바닷물처럼 그냥 거기에 그대로 있는 존재이다.

이 세상 모든 존재, 모양이 있는 것이나 생각 마음 의식이 있는

모든 것의 根源 바탕 本質인 참나는 지금 여기 如如하게 存在할 뿐이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장백산(圓覺) 201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