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모든 것은 항상 움직이고 변화하면서 흐른다.
이 세상 모든 것, 우주삼라만상만물은 유정물이건 무정물이건
고정되어 있지 않고 항상 움직이고 변화하면서 흐른다.
우주삼라만상만물이란 끊임없이 파동하면서 변화하고 흐르는
에너지정보체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우주공간 이 세상에
움직이지 않고 변화하지 않고 흐르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태양, 달, 별, 은하수도 그 너머에 안드로메다 은하단도, 또 그너머에
버고은하단 또 그 너머에 초버고은하단도 늘 움직이고 변화하면서 흐른다.
한 점도 되지않는 지구도 이 망망 대해의 우주공간에서 자전 공전을 하면서
자체적으로 늘 살아 움직이며 변화하고 있다. 화산 폭발도 쓰나미도 지진도
해류의 순환도 기후 변화도 살아 움직이고 변화하고 흐르는 지구의 활동이다.
우주공간 속의 지구라는 티끌위에 붙어있는 인간이라는 존재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무정물도 그 자체적으로 진동하면서 움직이고 변화하고 있다.
원자 수준의 입자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이 세상 모든 것은 원자들의
진동과 운동으로 한 순간도 쉼없이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다.
우주삼라만상만물을 감싸안고 있는 우주공간도 그 속 삼라만상만물도
끊임없이 파동하는 에너지정보체로서 늘 살아서 숨쉬고 움직이면서
변화하면서 흐르고 순환하고 있다.
그래서 인간을 포함해서 이 세상 우주삼라만상만물이 無常하다고 하는 것이다.
이 세상 우주삼라만상만물이 無常하다는 事實은 허무하다는 뜻이 아니라
이 세상 우주삼라만상만물은 '항상하지 않는다' , '영원하지 않다' 는 뜻이다.
이 세상 우주삼라만상만물은 끊임없이 파동하는 에너지정보 덩어리로 쉼 없이
변하고 흐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우주삼라만상만물은 항상 고정되어
있지 않고 변화하고 흐른다는 말이다. 이 세상 우주삼라만상만물은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흐른다는 사실 이것이 나라는 존재와 宇宙의 實相이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흐르는 순환 과정 속에 생명이 잉태되고, 변화하고 순환하는
흐름의 과정을 통해 우주의 신비와 미묘하고 눈부신 삶이 우리 앞에 펼쳐진다.
만일 우주삼라만상만물이 아무런 변화가 없이 고정불변해서
변화하고 흐르는 순환 과정이 없다면 그것은 숨이 멈춘 죽음일 뿐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순환하고 흘러가면서
거듭거듭 새롭게 형성되었다가 소멸되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 우주공간 자체도 숨 쉬고 활동을 계속하면서 끊임없이 팽창운동을 하면서
변화하면서 흐르고 있다. 그러니 그 속의 모든 것들도 당연히 생명이 있건 없건
모두 한 순간도 멈춤이 없이 매 순간순간 변화하고 흐르면서 순환하고 있는 것이다.
지구에서 펼쳐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아름다운 축제가 이처럼 변화하고 흐르는 순환이다
변화, 순환, 흐름은 살아 숨 쉬고 활동하고 있는 우주 전체의 호흡이자 찬란한 춤사위다
그러므로 변화하고 순환하면서 흘러가는 세월을 아쉬워만 할 게 아니라
매 순간 변화하면서 흐르는 세월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삶의 지혜를 터득해야 한다.
당신의 지혜로운 삶이 날마다 눈부시게 찬란한 오늘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장백산(원각)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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