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환 추기경의 불편한 진실??? [187]
- FORESEER
학병시절 일본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옆에 앉은 이는 전석재 신부. 1944년 졸업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상태에서 일본사관후보생으로 입대. 동경 남쪽의 섬 후시마에서 사관 후보생 훈련 받음.
김수환 추기경 홈페이지에는 이 사진에 대해서
"1941 년 동성 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천주교 대구교구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그 해 4월에는 일본 동경의 상지대학 문학부 철학과에 입학하였다. 사실 그 무렵 김수환은 성직의 길보다 항일 독립 투쟁에 더 마음이 끌리고 있었다. 1944년에 들어 모든 상황이 일변하게 되었다. 당시 졸업을 얼마 남겨 놓지 않았던 김수환은 일제의 강압으로 학병에 징집되어 동경 남쪽의 섬 후시마에서 사관 후보생 훈련을 받아야만 하였다." 라고 씌어있었다.
- 김수환 추기경 홈페이지 '김수환 추기경 발자취' 중에서 -
그런데
위 사진에서 화살표를 봐라.
아니 저것이 무엇인가? 지휘봉아닌가?
일본군복을 입은것이 자랑스러운가?
일본군복입고 기념사진 찍는 것도 모자라 지휘봉까지 들고...
그리고 마지막 변절까지...
명바기가 소망교회에서 성탄절날 예배를 마치고
김수한 추기경님 문병을 간 자리에서 추기경님이 그러셨다네요
신문 방송에서 MB를 보면 힘이 난다고...
명복을 빕니다. 그러나, 남은자로써 그저 답답합니다.
'진보적 시민민주주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을 찿아서... (0) | 2009.02.17 |
---|---|
노무현 대통령이 숙원사업이던 제2롯데월드 접은 이유?? (0) | 2009.02.17 |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0) | 2009.02.17 |
[스크랩] [이 사람] 순천향대 서교일 총장 "가진 것 다 주고 떠납니다" (0) | 2009.02.16 |
"공군, 이광수나 최남선이 되고 싶은가?" (0) | 2009.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