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변(變)한다---강가지
모든 것은 변합니다.
그렇다면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의 진정한 본성입니다.
자신을 어떤 것으로 규정할 때, 그것이 변하는 것인지 아닌지 살펴보세요.
만약 변하는 것이라면, 그러한 규정을 버리세요.
그리고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보세요.
우리의 육체가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동안,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일까요?
우리의 환경이, 또 감정이 변하는 동안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일까요?
가능한 모든 것을 동원해 진리를 말하세요. 결코 피상적인 진리나 상대적인 진리에 만족하지 마세요.
결코 변하지 않는 자신의 존재를 발견할 때까지 진리를 말하는 것을 포기하지 마세요.
진리를 말하는 것은 깨달음보다 중요하고 행복보다 중요합니다.
보다 총체적이고 심도있는 진리를 말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우리는 스스로 엮고 있는 이야기가 아무리 대단해도 참된 실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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