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스크랩]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장백산-1 2011. 12. 20. 11:48

오늘도 에고가 만들어낸 환영의 세계에서 육체의 지치고 피곤한 하루를 보내었다.

눈을감고 내면을 들여다보면 장중한 고요와 침묵이 흐른다, 고요함의 침묵속에

앉아 있노라면 마음 중심에서 평화의 음성이 들려온다.

 

수고하고 무거운 에고의 짐진자여 다 네게로 와서 평안한 쉼을 얻으라, 나는 너가 되었고

너는 분리할수 없는 나 자신이란다.

천상의 노래와 음성은 가슴에 희열이 용솟음치는 엔돌핀 처럼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창밖의 뀌뚜라미 소리와 신선한 바람도 천상의 음악 소리와 불사약 처럼 마음에 다가온다.

 

내 마음에 울려 퍼지는 천상의 노래 소리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영원한 공간으로부터

온다는 것이 더욱 확연하다. 에고를 만들어 내는 다섯가지 감각은 끊임없는 분리감을

만들어 내지만 영원함에 바탕을 두고있는 나의 영혼은 더럽혀 지거나 오염되지 않는다.

 

 

내 영혼의 천국은 두려움을 모른다, 분리도 없고, 악도 없고, 좋고 나쁨을 구분짓지

않는다, 옳고 그름은 육체가 나라고 믿는 환상이 만들어 내는것임을 나는 알고있다.

 

빛과 어둠이 싸울수 없다, 왜냐하면 승리는 항상 빛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어둠은 실존하는

존재가 아니라 어둠이 존재한다고 믿는 마음의 농간일뿐 실재의 세계에서는 어둠은 없다.

 

빛이 부재하는 것만큼만 어둠이 현존하는 것이지 어둠이나 분리는 실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랑과 미움은 대립물이 아니다, 천상에는 오직 사랑만이 존재한다, 그러나 에고의 마음은

미움, 증오를 실재한다고 믿도록 우리를 속여왔다.

 

 

앎은 에고의 장막을 벗겨내어 분리를 사라지게 한다, 시간이 존재한다고 믿던 우리의 허상적 생각은 에고의

마음적 작용으로 그렇게 믿을 뿐 실재의 참나는 시간을 초월하여 항상존재한다.

 

공간은 한정적이지 않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끊없이 영원한 공간을 에고는 칸막이를 만들고 공간이

한정적이라는 믿음을 심어준다.

 

신은 영원히 사랑으로 충만하다, 하지만 에고는 신을 두려움의 존재로 믿게끔 나를 속인다.

그것은 나를 신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죄인으로 믿게끔 허상을 지어내기 때문이다.

 

실상은 나와 신은 한번도 분리된적이 없고 신은 사랑으로 충만하기에 사랑안에 미움이

존재할 이유도 존재할수도 없다는 것이 자명하다.

 

어떻게 신과 나를 분리시켜 놓을수 있는지 에고란 놈은 너무나 간교하여 불가능한 일을 가능한것처럼 꾸며 놓았다.

 

천상의 세계는 주체와 대상이 구분되지 일체성의 세상임을 나는 분명이 체험 하였다.

 

 

주체와 대상이 없는 모든 것이 하나로 영원한 오직 한 마음이 가득한 천상의 세계에서

무엇을 보고 들을 필요가 있겠는가, 죄인도 없고, 미움도 없고, 분리도 없고, 증오도 없고

오직 존재하는것은 사랑, 평화, 한 마음, 일체성, 신과 나는 하나로 충만한 상태만이

영원히 지속되고 있는것을 그것은 멀리 다른 어느 공간에서의 이야기는 아니다, 바로

지금 이곳의 마음을 말한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나의 마음 세계를 들여다 보면 주체와 대상이 사라진 시공이 멈추어진 천상의 세계가

자리잡고 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어진 보물을 찾은 농부가 보물을 땅에 감추어 두고 몰래 그 기쁨을

누리는 것과 같이 그것을 알릴수가 없다. 천국의 진주를 사람들에게 보여줘도 그 보물의

가치를 알지 못하는 이들은 진주를 발로 밟고 더럽힐 것이다.

 

나는 천국을 보았고 들었고 체험 하였고 지금은 항상 동행한다, 사람들은 나를 미쳤다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들을귀 있는 자들과 눈있는 자들에게는 천국을 말하고

볼수 있도록 알려 주고자 한다. 천국은 그 어디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천국도 지옥도 당신의 마음이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사실은 지옥은 일시적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믿어질뿐 영원한 것이 아님을 확실이 알아야 합니다.

영원한 것은 당신과 나 자신 뿐입니다.

 

당신과 나는 분리된적이 없는 영원한 한 마음입니다. 무슨 말인지 당황하지 마세요, 육체는 일시적인 것이지만

당신과 나의 의식은 영원함에 뿌리를 두고 항상 함께하여 왔습니다.

 

신의 형상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신의 형상은 태양안에, 바람속에, 개울가에. 벌레의 울음 소리에, 모든곳에

항상 함께하여 왔습니다.

신의 마음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신은 어두운 동굴안에도, 물속에도, 암흑의 우주 먼곳에도 항상 계십니다. 신은 무소부재 하여 우주에 충만합니다.

 

신이 우주에 충만하다면 당신은 신을 벗어 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 세상이 두렵거나, 원망 되거나

미워 보입니까,,, 에고의 분리감을 벗어 버리면 아름다운 사랑만이 우주에 충만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신이 영원하듯 나도 영원합니다.

 

 

신과 나는 한번도 분리된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존재한다는 거짓된 환상을 넘어서, 공간이 존재한다는

환상을 넘어서 모든 것이 완벽한 그분에게 나를 맡깁니다.

 

신의 사랑은 항상 변함 없으며, 소멸 하거나 절대적으로 줄어든 적도 없고, 영원히 변함없이 항상 계십니다.

신의 형상은 우주 만물의 총합으로서 그 수는 무한하며, 영원하며 그 어떤 한계도 없이 존재합니다.

 

신의 영원한 사랑이 창조한 것이라면 영원히 변함없고, 시간의 끝남후에도 그러할 것입니다. 사실 시간의 끝도

 없고 창조의 시작도 없지만 말이죠,,,

 

신은 신의 모든 생각들의 총합으로 존재하지만 그것은 절대 불변의 법칙으로 나와 하나라는

것이다. 이제 두려움을 버리세요, 죄의식을 버리세요,,,, 죄의식은 내가 신과 분리 되었다는

에고의 속임으로 죄의식을 갖는다. 하지만 여러분은 신과 분리된적이 한번도 없으며 죄를

지은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죄가 있다면 죄가 있다고 믿는 에고의 마음일 것입니다.

 

 

이제 평안을 받아주세요, 신의 평화를 받아 주세요, 마음이 믿는대로 생겨 나도록 우리에게

창조력을 선물로 주신 신의 은총을 죄의식이나 분리감을 창조하는데 사용하지 마세요.

 

더 깊은 앎과 깨달음을 창조 하세요, 깊은 앎과 깨달음 속에 충만한 평화와 사랑이 있습니다.

당신과 신은 부부입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 영원히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신의 사랑안에 동행하는 창조자 님들께 이 글을 카페지기 선물로 드립니다.

 

                                

                                                               2011년 8월 26일 새벽에,,, 카페지기가 _()_



(저의 글이 이해하기 어려운 분들은 이게시물을 읽어 주세요   http://cafe.daum.net/youthface/XX1k/2245 )

출처 : 진리로.
글쓴이 : 깨달음 창조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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